한고은 남편 신영수 직업 집안 학력 나이차 임신 유산

한고은 남편 신영수 직업 집안 학력 나이차 임신 유산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가장의 보통의 가족’ 한고은, 하하, 장성규가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는다.

 


‘가보가’는 기존의 가족 관찰 프로그램과 달리 연예인 ‘솔루션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며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까지 도와준다고 한다.

 


대한민국 가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고민을 ‘가족 심리 멘토’인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하는데 가족 솔루션 도우미로는 한고은, 하하, 장성규가 나서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고은은 남편은 물론 시부모와도 돈독한 가족애를 유지하는 ‘가장 보통의 아내’로서 행복한 가족 관계의 비결과 솔직담백한 해결책을 전한다고 한다.

오늘은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배우 한고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고은은 1975년 3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한고은의 형제자매로 언니 한성원, 여동생이 있고 배우자는 2015년에 결혼한 남편 신영수가 있다.

한고은 키 174cm 혈액형 B형이며, 학력은 Sunny Hills High School,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학사 졸업하였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이다.

​한고은은 한국에서 태어한 뒤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취득한 재미교포 1.5세 출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각종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다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정식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40대로 접어든 시점에 갑작스레 3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화제가 되며 뒤늦게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2015년 8월 30일 홈쇼핑의 MD로 근무하는 4살 연하의 남편 신영수와 100일간의 교제를 끝으로 다음 101일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 직업은 회사원으로 남편 신영수와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하였는데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라고 한다. 홈쇼핑 회사에서 MD 직업으로 일하고 있다”며 “지금 되게 당황스럽고 위축돼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동상이몽2' 섭외를 거절, 방송 출연을 꺼려했다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나 저희 형한테 '못생겼다' '왜 이렇게 생겼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동상이몽'에 제 옆모습이 잠깐 공개됐을 때 '한고은이 왜?', '남편이 엄청 돈이 많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자가 돈이 많냐는 말은 듣기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12월 동상이몽에서 유산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고은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했으나 유산되고, 그 이후로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많은 일이 생겨 아기를 갖는 게 늦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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