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매대 어르갓 2020. 1. 20. 22:53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나서 우한 폐렴 질병 확산을 단호하게 통제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관영매체 CCTV,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 및 통제 작업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시기인 춘제 기간을 맞아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한 폐렴'은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원인 불명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으로 발병하면서 일명 ‘우한 폐렴’이라 불리고 있고 중국 우한 위치는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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