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나이 본명 키 학력 결혼 골목식당 상도동 골목 편

곽시양 나이 본명 키 학력 결혼 골목식당 상도동 골목 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상도동 골목 편이 그려졌고 특별 게스트로 배우 곽시양이 함께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등장, 바로 배우 곽시양이 출격했고 MC김성주는 "정인선과 친분있는 배우, SBS 드라마 '앨리스'에 나왔던 배우"라면서 대세 배우 곽시양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곽시양 이름에 "신양?"이라며 "'파리의 연인'?"이라 외쳤는데 박신양과 헷갈렸던 것이다. 김성주는 "거긴 박신양, 여긴 곽시양"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시양은 본명 곽명진이고 1987년 01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신체 키 187cm이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환경토목학과를 중퇴했다. 곽시양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다.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던 정인선은 4년만에 드라마틱하게 재회했다며 놀라워했다. 

 

 

정인선도 곽시양의 방문을 몰랐다며 "마지막 기억은 시상식, 그땐 드레스와 턱시도 입고있다가 지금은 떡볶이집 캐주얼룩"이라며 신기해했다. 

 


곽시양은 오랜만에 본 정인선에게 "오랜만에 봤더니,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어머니 일도 도와드린다고 들었다"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각종 드라마에서 셰프로 열연했던 곽시양은 최애 요리는 닭볶음탕이라며, 호불호 갈리는 '닭떡볶이'를 궁금해했다.

 


곽시양은 산더미 설거지를 보자마자 "오늘 장사 잘 되셨나보다"고 했고, 백종원은 이를 모니터로 보며 "저 사람 보통 아닌데? 음식 해본 사람"이라며 그의 눈썰미를 칭찬했다.

 


드디어 음식이 완성됐고, 곽시양은 갸우뚱 거리며 음식을 맛 봤다. 본연의 맛을 보며 침묵을 이어가더니 곽시양은 "떡볶이에서 닭육수 맛이 느껴진다"며 묘한 반응을 보였다. 

 


곽시양은 "술이랑은 당기지 않는 맛, 성인 느낌이 아니다"면서 정인선과 똑같이 다진마늘을 찾았다.

 

 


닭볶음탕을 좋아하기에 얼큰함이 당긴다는 것인데 이를 본 백종원은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에 "마늘 넣기 전에 참기름과 김가루부터 넣어라"며 시식을 권유했다. 

 


백종원의 지시에 따라 정인선은 "다진 마늘을 넣으면 맛이 평범해진다"면서, "한국의 트러플 오일 참기름과 김가루가 들어간다"며 토핑을 추가했다.

 


곽시양은 "냄새가 확 바뀌었다, 처음과 비주얼도 완전 다르다"면서 흥미로워했고 이어 한 입 맛 본 곽시양은 "김 안 넣은 것이 더 나은 것 같다"며 혹평했다. 

곽시양은 "정확히 무슨 맛이라 평할 수가 없다"면서 "베이스는 떡볶이, 닭도 씹을 수록 맛이 있다"며 예상한 맛과는 달랐지만 음식을 모두 비워냈다. 

 


김성주는 "백프로 다 만족할 순 없다"고 했고 곽시양 아니었으면 우리가 착가할 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호의 비율이 높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곽시양은 라면집으로 다시 향했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곽시양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뚝딱 비워내며 골목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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