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명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아내 부인 한영애 딸 소유미 아들 소유찬 나이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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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명문 가문! 트로트가수 소명과 소유미 부녀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명과 소유미 부녀는 기관지가 좋지 않아 기관지 관리에 만전을 가한다고 한다. 소명은 딸 소유미의 기관지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소명은 본명 소명호, 1958년 1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이다.

소명 키 171cm 몸무게 63kg이고 학력은 우송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부인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있다.

 

1987년 1집 앨범 '코리아랩소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명엔터테인먼트이다.

 

소명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20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 같았다. 2집을 실패하고 죽음까지 생각했었다”라며 “본명이 소명호인데 그때 TV에서 위기의 순간에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을 보았다. 그래서 호를 빼고 소명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소명 딸 ​소유미는 1992년 7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소속사는 서밋 스타 엔터테인먼트이다.

 

소유미는 2009년,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이였던 대동경소녀에 참여했었고 2010년에는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미디어라인의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했었던 이력이 있다.

그 이후 비바걸스의 멤버이기도 했는데, 당시 멤버 중 4명은 이후 제각기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했고 2013년에는 키스&크라이의 멤버로도 데뷔했다.

 

이후 소유미는 2015년 듀스 이현도가 작사, 작곡, 편곡한 첫 트로트곡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했다.

 

소유미는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가수 활동을 반대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오래 무명을 하셨다. 그래서 딸과 아들이 똑같이 그 길을 걷길 바라지 않으셨던 것 같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소유찬은 본명 소순용이고 1990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신체 181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2014년 소유찬 1집 앨범 '매운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명엔터테인먼트이다.

 

가수 소명이 딸 소유미를 끔찍히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명은 가족들과 함께 고기파티를 즐겼다. 

 

된장찌개를 본 그는 "된장찌개 우리 딸이 했어? 그럼 아들은 뭐했어"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는데 이와 반대로 아들은 쉴틈없이 일만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는 딸 소유미를 향해 "오빠하고 있을 때 오빠가 이렇게 안 해준다. 네가 와야 이렇게 해준다"며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아들은 "둘이 먹을 때는 이렇게 과하게 안 먹는다"며 변명을 이어갔다. 

 

이처럼 소명이 딸바보가 된 이유에 대해 "가장 어머니의 손이 필요했을 때, 딸이 사춘기일 때 아내와 그 일이 있었다. 아빠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있지않나. 엄마가 없으니까 지금도 가슴 한편으로는 미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