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나이 오르테가 대전료 계체량 결혼 아내 부인 박선영 직업 자녀 딸 정은서 정민서 아들 정겸 나이 인스타 유튜브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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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오르테가와의 승부를 위해 정찬성은 계속해서 연습을 했고 박선영의 내조에 힘입어 정찬성은 경기를 준비했고, 출국 당일 딸들의 배웅을 받게 됐다.

 


정찬성 딸들은 스케치북에 직접 손수 쓰고 그린 편지를 아빠에게 보여줬고 “아빠 꼭 이기고 오세요”라는 말에 정찬성은 “꼭 이기고 올게. 걱정하지마”라고 울컥하며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오지호, 스페셜MC 차예련 등도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신체 키 175cm, 몸무게 65kg이고 학력은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다녔다.

 

 


정찬성은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의 페더급 파이터로 소속되어 있으며, 별명은 '코리안 좀비'다.

 


입식 전적 21전 16승 5패(11KO)이고 랭킹은 UFC 랭킹 페더급 5위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박선영(1984년생),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이 있다.

 

 

정찬성 아내 박선영의 직업은 체육관 운영이다. 이 체육관에서 정찬성은 개인 운동 뿐 아니라 후배들을 교육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찬성 인스타그램 계정은 koreanzombiemma이다.

​최근 오르테가와 경기를 치룬 정찬성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찬성 경기를 앞두고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땀을 빼는 모습과 아내 박선영은 직접 훈련 일지를 기록, 경기 당일 직접 촬영한 영상 등을 모두 공개했다.

정찬성은 계체량 12시간을 남기고 7㎏을 빼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이에 12시간 안에 7㎏ 감량에 돌입했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계체량 직전 무게를 줄여야 했는데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정찬성이 온몸에 발열 크림을 바른 채 땀을 빼 고통스러운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악의 방법으로 땀을 배출하는 정찬성의 곁에서 아내 박선영이 묵묵히 그 곁을 지켰다.

 

 


정찬성은 계체량을 가볍게 통과한 뒤 다시 체력 보충을 위한 고열량 식사를 이어갔고 정찬성은 곧바로 9.1㎏을 찌우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회복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찬성 오르테가 경기 결과는 3대 0으로 판정패 했으며 정찬성의 대전료와 수입 등 공개되지 않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최근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경기에 대한 리뷰와 향후 계획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정찬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리안 좀비에서 "가슴 아픈 시합이다. 이제까지 6번의 패배를 했는데, 시합 이후에 패배 원인을 찾는 편이다. 우선은 알도 때는 쫄았고, 야이르 때는 세컨 없이 나 혼자 경기를 준비했다. 이번 오르테가 전에서는 스피닝 엘보에 대해 너무 안일했었다"라고 고개를 푹 숙였다.

 


특히 그는 체력적인 문제로 향후 파이터로서의 미래를 위해 3라운드 경기만을 치르고 싶다고도 밝혔다.

 


은퇴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아내(부인) 박선영은 내게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을 하게 되는 상황이면 그만하자는 생각이었지 오르테가 전에서 지게 되면 은퇴해야겠다는 건 없었다. 아직 난 경쟁력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아직 은퇴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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