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아버지 나이 아빠 혼혈 성형 학력 팬텀싱어

류지광 아버지 나이 아빠 혼혈 성형 학력 팬텀싱어

'미스터트롯'의 류지광이 특유의 '동굴 보이스'로 남진의 '사랑하며 살 테요'를 열창했다. 

무대 위로 특유의 모델 워킹으로 등장한 류지광은 저음 보이스로 객석에 "땡큐"라고 인사하면서 무대 시작도 전에 객석의 열기를 가득 안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심 사냥꾼'이라는 별명 답게 류지광은 첫 소절부터 여성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었는데 특히 무대 도중 자신의 전신 사진이 걸린 현수막을 선물로 깜짝 선사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류지광은 이날 무대에서는 저음 뿐만 아니라 다소 불안했던 고음 처리 역시 특유의 톤으로 저음과 차이 없이 소화해 마스터석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지하동굴저음과 버터바른 목소리로 미스터트롯에서 시청자와 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류지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류지광은 1985년 8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185cm의 훤칠한 키와 조각같은 얼굴 그리고 건장한 체격으로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류지광은 한세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 휴학을 한 상태이다.

 


류지광의 과거를 살펴보니 2010년에 세계 미스터월드 탤런트 부문에서 1위를 했고 2009년에는 미스터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

류지광의 아버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분들이 많은데 류지광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들이 은근 성형을 많이해서 류지광도 성형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은데 류지광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류지광은 키 크고 잘 생겼다.

 


무엇보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류지광은 네티즌 사이에서 '혼혈설'이 돌기도 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류지광이 혼혈이냐"고 묻기도 했는데 류지광은 대한민국 출신이며, 서구적인 외모로 인해 생긴 오해에 불과하다.  

 


한편 류지광은 앞서 ‘슈스케’에 이어 ‘팬텀싱어’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팬덤싱어 출연 당시 그의 류지광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는 “발음이 별로인데 안 거슬리고 듣기가 너무 좋다. 고음이 조금 아쉽지만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당시 그는 최종 16명에 선발돼 4중창 무대에도 올랐으나 결승전을 남겨두고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류지광은 모델 출신으로 '슈퍼스타K3', '팬텀싱어' 등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류지광에 대해 팬들은 "목소리 대박", "감동적인 무대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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