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하영 열애설 결혼 개콘 킹오브캐릭터 키스 전화번호 교환

유민상 김하영 열애설 결혼 개콘 킹오브캐릭터 키스 전화번호 교환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드디어 번호를 교환하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출연했는데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드디어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민상은 "아직 업무적인 관계다. 앞으로 조금씩 알려드릴 것"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같은 날 김하영 역시 유민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번호를 교환했다"라고 밝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김하영과 유민상은 앞서 '개그콘서트'의 '킹 오브 캐릭터'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결혼설로 바꾸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열애설이 결혼설이 됐는데, 상대방에게 폐를 끼쳤을까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열애설에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어머니 역시 김하영의 팬이라며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시더라. 소속사에 기자들의 전화가 왔다는데, 제겐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다"라고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영 역시 유민상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하영은 "사람이 너무 좋고 진중하다. 같은 코너를 하고 있는 중인데, 올해는 친해지지 않을까"라고 말하면서 유민상의 번호는 모른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김하영은 웨딩드레스를, 유민상은 턱시도를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KBS2 '개그콘서트'를 위해 웨딩 콘셉트로 옷을 입은 것이지만,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설렘을 유발했다. 

 

KBS2 '개그콘서트'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져 이재성 아나운서, 코미디언 유민상, 배우 김하영이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유민상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김하영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는데 애초 가장자리에 앉아 있던 유민상은 이재성 아나운서를 밀어내고 김하영 옆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유민상은 "이제야 무게 중심이 맞는 것 같다"며 자리를 비켜준 이재성에게 "고맙다"는 말을 속삭이기도 했다. 

 

또한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의 유행어 "감사합니다람쥐"를 따라하는 김하영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다 유민상은 김하영에게 "다람쥐보다 귀엽다"고 말했고 김하영은 그런 유민상에게 가까이 붙어 애교를 퍼붓기도 했다. 

 

또 유민상은 결혼을 앞둔 박성광을 질투하며 축하메시지를 보내다가 뜬금없이 김하영을 향해 “이 집 사위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날이 갈수록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김하영과 유민상, 두 사람이 번호를 교환하며 새로운 핑크빛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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