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나이 프로필 피소 이유 모자 횡령 혐의 아들 며느리 서효림 고향 학교 학력 근황

김수미 나이 프로필 피소 이유 모자 횡령 혐의 아들 며느리 서효림 고향 학교 학력 근황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가 횡령 혐의로 피소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횡령 혐의로 피소된 배우 김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수미 프로필
2. 김수미 모자 횡령 혐의 피소
3.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1. 김수미 프로필

김수미는 1949년 9월 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75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군산국민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손녀 정조이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김수미는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당시 선호되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데뷔 후에도 한동안 무명생활을 하기도 했다. 

 

 


1980년부터 방영한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으로 무려 21년동안 열연을 펼쳤고 1986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김수미 모자 횡령 혐의 피소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대표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나팔꽃에프앤비로부터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법무법인 영동은 "김수미 씨와 아들 정명호 씨가 이사 및 주주로서 수 회에 걸쳐 나팔꽃F&B 고유 브랜드인 '김수미'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며 고소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고소 대리인 영동은 '김수미'라는 브랜드는 나팔꽃F&B가 배우 김수미와 10년간 초상권 등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해 2018년부터 2028년까지 회사가 배타적 독점 사용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들 정명호 씨는 "배타적 독점 사용권을 허락한 일이 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팔꽃에프앤비는 공식입장을 내고 "정명호는 나팔꽃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외부업체로부터 개인적인 금품을 수수, 회사 자금을 임의로 인출해 개인 용도로 사용함으로써 회사에 손실을 끼친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사유로 정명호는 회사 업무에서 점진적으로 제외됐다. 결과적으로는 2022년경 후반기부터는 회사에 출근조차 하지 않고 회사 업무를 방관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명호는 이를 만회하고자 지난해 11월 7일경 대표이사 직위를 이용해 회사의 공인인증서, 법인인감, 법인인감카드를 무단으로 새로 발급받는 위계로써 회사 업무를 같은 해 11월 20일경까지 직무를 방해했고, 부득이 회사 경영진은 정명호를 대표이사 직에서 해임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3.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나팔꽃에프앤비는 "정명호와 배우 서효림이 결혼할 때 당시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 개인 용도로 돈이 많이 새나가면서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해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이와 관련해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정명호의 아내인 배우 서효림 측은 "가족 일이라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며 "입장이 나온다면 정명호 측에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김수미, 그리고 정명호 씨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시어머니인 김수미와 함께 각종 예능에 동반 출연했던 서효림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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