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나이 근황 고향 강남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윤병희 나이 근황 고향 강남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자녀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윤병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윤병희가 촬영 중 심쿵하게 만든 송중기와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했다.

윤병희는 1981년 12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5kg이고 학교 학력은 언주중학교, 영동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연극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누나 3명, 아내, 자녀 2명(윤도윤, 윤하윤)이 있다.

 


2007년 연극 '시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레스이엔티이다.

윤병희 인스타는 choorobh이다.

 

 


윤병희는 2007년 데뷔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스토브리그',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감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윤병희는 올해에만 13개 작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실제로 그는 추노, 외계인, 빈센조, 지금 우리학교에는 16년간 8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빈센조'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는데 윤병희는 극 중 법무법인 지푸라기 사무장 '남주성'을 맡으며 송중기, 전여빈과 호흡을 맞췄다.

 


'전참시'에서 김무현 매니저는 "윤병희 형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지방 사람인 줄 알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형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강남에서 쭉 살아온 정통 강남파다"라고 알렸다. 이에 양세찬은 "강남 사세요?"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혹시 강남 8학군 출신이냐?"라며 "저도 저도"라고 반가워했다.

 


송은이는 "돈 벌어서 거기 들어가신 건 아니냐?"라고 물었고 "거기서 태어났다"라고 명확히 했다. 이어 스타일리시한 윤병희의 옷차림에 감탄이 쏟아지자 그는 "옷이 몇 개 없어서 돌려입는다"라고 쑥쓰러워했고 홍현희는 "패션 센스를 배워야겠다"라며 추켜세웠다.

 


방송에서는 윤병희와 그의 매니저 김무연의 생애 첫 시상식에 참석기가 그려졌다.

시상식 당일 아침 라이더 자켓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윤병희는 한강 공원에서 달콤한 아침을 보냈다.

 

 


그는 한강뷰가 아닌 풀과 나무에 둘러싸인 ‘윤병희 존’에서 반숙 카스테라와 딸기 우유로 간식 타임을 보내던 중, 자신도 모르게 수상 소감을 연습하기도 했고 이내 산책로를 걷던 윤병희는 나무를 향해 깍듯하게 인사하며 레드카펫 손 인사를 준비했다.

 


윤병희와 매니저는 시상식 초보답게 서로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시상식장으로 향했다. 배우 보다 더 긴장한 매니저는 집에서 챙겨온 청심환을 홀로 마셨고, 윤병희는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하며 긴장을 풀었다.

 


매니저는 레드카펫 입장 직전, 평소 긴장 해소를 위해 윤병희가 자주 듣는 음악을 틀었다. 윤병희는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라는 가사에 맞춰 막간 댄스타임을 즐겨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윤병희는 대기실에서 허성태를 만나 인사를 나눴고 허성태는 “우리끼리 단체 대화방이 있다”며 “윤병희와 같이 노미네이트가 돼서 기뻤다. 우리나라에서 제가 인정하는 배우 톱5다”라고 윤병희를 칭찬했다.

 


이후 송중기가 윤병희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송중기는 윤병희를 보고 “턱시도 입은 모습 처음 봤다.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병희는 “너 보니까 너무 든든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병희는 송중기와의 친분에 대해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드라마 ‘빈센조’를 처음 할 때 먼저 다가와 주고, 모든 여건을 만들어줬다”며 “저뿐만 아니라 촬영장 모두에게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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