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나이 근황 신한대 교수직 사임 이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저작권료

주영훈 나이 근황 신한대 교수직 사임 이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저작권료

배우 이범수가 대학 내 갑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신한대학교에서 주영훈이 교수직을 사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영훈이 최근 신한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한 사실이 확인됐다.

 


주영훈은 1969년 1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청담국민학교, 언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윤미, 딸 주아라, 주라엘, 주엘리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9년 영화 '소나기'로 데뷔하였고 인스타는 younghoonjoo이다.

 


주영훈은 작곡가로서 저작권료 1위를 기록했고 이윤미와 다둥이 부부로서 주목 받았다.

주영훈은 지난 2014년부터 약 8년간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케이팝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주영훈은 사임과 관련해 "최근에 사임한 것이 맞다"며 "민감한 사건이 터져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측 역시 "(주영훈이) 사임한 것이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사유 확인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특히 신한대학교 측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이범수 교수와는 무관한 사임”이라고 강조했다.

주영훈이 케이팝학과 교수직을 돌연 사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신한대학교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이범수와 함께 갑질 논란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곡가 주영훈의 저작권료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작곡가로서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해도 446곡에 다다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간 지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고, 90년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의 곡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인기반열에 올라있다.

 


90년대 인기의 최절정에 올랐던 주영훈의 저작권료가 수백억 원대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온라인상에 떠돌았었다. 이에 한 방송을 통해 MC 신동엽이 주영훈에게 “저작권료가 155억 원 이상이 맞냐”고 질문했고, 그는 풀칠할 수준이라고 겸손하게 말을 돌렸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재학생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폭로자 A씨는 이범수가 가난한 학생을 A반 B반으로 나누어 차별했다며 이로 인해 1학년 재학생 절반이 자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학생들과 소통이 미진한 것은 맞으나 학생을 차별하거나 폭언을 한 일은 없으며, 이 밖의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한대학교 측은 이범수의 갑질 의혹에 대해 법무감사팀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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