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나이 남편 최동준 직업 아들 최재호 결혼 프로포즈 이혼 재혼 집안 시아버지

한채영 나이 남편 최동준 직업 아들 최재호 결혼 프로포즈 이혼 재혼 집안 시아버지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노홍철이 제주도로 출격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은 영어이름 Rachel Kim(레이첼 킴)이고 1980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내다가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Glenbrook South High School)를 졸업했고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그래서 한채영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1.1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한채영은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에 갔는데, 그때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닿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다.

2000년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으로 뽑혀 바비인형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가족관계로는 2007년 결혼한 배우자 남편 최동준(1976년생), 자녀 아들 최재호(2013년생)가 있다.

 

2007년 6월 4일 미국 유학생활 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된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하였고, 2013년 8월 30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 아들은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관심 받은 바 있다.

 

남편 최동준 직업은 기업인이고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다.

 

남편 최종준은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과는 재혼이라고 한다.

 

과거 tvN ‘명단공개’에서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4위에 한채영이 꼽혀 남편에게 관심이 집중됐고 방송에 따르면 한채영은 당시 남편에게 무려 7억원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

 

또 결혼 후 60억 원대의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채영의 시아버지는 최산기로 이해두 전 치안본부장 겸 4선 국회위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