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나이 키 학력

수지김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나이 키 학력

'꼬꼬무' 장트리오가 수지김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회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 모습이 그려졌다.

 

 

 

장트리오는 1987년 벌어진 납북 미수 사건에 관해 밝혔는데 윤 씨는 북한공작원이었던 아내 수지김이 자신을 북한대사관에 유인했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17일 후 수지김의 시신이 발견됐고, 북한공작원 때문에 죽였다는 추측이 돌았다.

 

 

2001년, 남편 윤 씨는 벤처사업가가 되어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윤 씨는 구속됐는데 구속 이유는 아내 수지김에 대한 살해혐의였다.

검찰이 조사에 착수한 건 2000년 2월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때문이었다고 한다.

 

장항준은 "가장 의심스러운 점은 아내를 찾으러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에 가사도우미를 찾아가 집 열쇠를 받아온 거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더 결정적인 건 '그알'팀이 그 당시 조사했던 홍콩 경찰을 만난다. 홍콩 경찰은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유력한 용의자가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홍콩 경찰 역시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지목했는데 모든 건 윤 씨가 꾸민 일이었고, 수지김은 간첩이 아니었다.

1987년 1월, ‘그날’의 비밀을 밝힐 ‘안기부 해외 전문’이 전격 공개됐다.

 

이 전문 속에는 아무도 몰랐던 ‘그날’의 진실이 담겨 있는데 바로 암호명 ‘마카로니’ 그리고 ‘신일구’다. 당시 안기부는 부부에게 별도의 암호명을 부여해 치밀하게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른바 ‘마카로니 대책’에는 부부는 물론 가족, 언론, 경찰에 대한 공작 내용이 낱낱이 기록돼 있었는데 그 참혹한 실상을 ‘꼬꼬무’에서 하나씩 파헤친다.

 

 

장도연은 코미디언이고 1985년 03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키 174cm, 몸무게 53kg이고 학력은 서인천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왔다.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케이이엔엠이다.

장항준은 영화감독, 대학교수이고 1969년 09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이고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으며, 소속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며, 1983년 4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서울이다.

 

장성규 키 187cm이고 학력은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 학사이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19년 3월 프리 선언을 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JTBC 콘텐트허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