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빵집 오픈 '홍철책빵' 위치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 '홍철책빵'을 오픈했어요.

서울 용산구 후암동 자신의 집을 개조해 북카페를 운영 중인 그가 손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를 추가로 만들었다고 해요.

노홍철은 지난 16일 가오픈을 거쳐 18일 낮 12시부터 본격적으로 `홍철책빵`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홍철책빵 오시는 길,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지난 17일 노홍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OPEN! 계속 계속 OPEN! 쭉쭉 OPE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에는 노홍철의 빵집 앞에 줄 서 있는 팬들의 모습부터 진열대에 가득한 빵, 개성 넘치는 빵집 인테리어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어요. 

 


가오픈 당일 아침부터 긴 줄을 늘어선 손님들 사진을 공개하고 "나오는 족족 SOLD OUT! 맛을 숨길 수가 없다. 나 먹으려고 만든 빵집 나도 못 먹을 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어요.

 


벌써 소문이 자자한가봐요.


특히 노홍철은 빵집을 소개하며 "재료에 돈을 퍼 발랐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노홍철이 엄청 깔끔하고 마음씀씀이가 크잖아요.

노홍철은 그동안 빵집 오픈 준비 과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공개해 기대를 모았는데 출발이 엄청 좋은 것 같아요.

 

 


노홍철의 빵집은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 중이지만, 실제로 그가 사는 집이기도 합니다.

노홍철은 "여기는 홍철책빵 영업장이자 노홍철 집"이라며 "방송인 노홍철 아니고 그냥 단 거 좋아하는 뚱털보 아저씨! 부디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히 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빵 자시고 책 읽으세요. 전날 스케줄이 늦게까지 있을 때는 잠옷 바람 일 거예요. 받아들이세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노홍철 빵집 진심으로 오픈을 축하드리네요.

재료에 돈 퍼바르시고 애쓰신만큼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빵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길 기원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