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형 전후 가슴수술 노출 빅스비 서유리 나이 결혼 남편 최병길 PD 임신 계획은?

서유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연애와 결혼을 합쳐도 1년이 채 안됐다"고 밝혔다. 

남편과 5개월 만에 결혼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남편이 MBC에서 소문난 돌+I였다더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남편에 대해 "치명적으로 나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저는 몰랐는데 남편이 MBC에 재직을 할 때 소문난 돌아이였더라"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이에 동조했다. 

서유리는 "제가 섭외 전화를 받으니까 본인은 왜 같이 안 나가냐고 하더라. 방송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PD이자 가수 출신인 최병길과 지난해 결혼한 서유리는 인터뷰에서 “3~4년 후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몇몇 악플러가 서유리의 나이를 딴지 걸며 악플을 달았다. 이에 서유리는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악플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는 서유리는 MBC 출입증을 꺼내들며 "대기업 정직원 같은 느낌이 든다"며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MBC 출신인 남편은 사원증을 반납하고 아내가 대신 받았다"고 말했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은 MBC 드라마국 소속으로 드라마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으나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하고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의 대표이자 '애쉬번'이란 이름의 가수로 활동 중이다.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프리랜서로 나선 뒤 활동이 뜸하다는 김구라의 말에 "지금 준비는 하고 있는데 답답하죠"라며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코인은 원래 하락했을 때 떡상 각을 보고 사야 한다"며 "저력은 충분히 있다. 저는 제 눈을 믿는다. 안 믿으면 결혼했겠냐"라며 남편 최병길 PD를 응원했다.

 

서유리는 또한 빅스비의 목소리가 자신의 것임을 강조했다. 

 


서유리는 아침 알림을 알리는 안내 멘트를 그대로 읊어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서유리는 “1년 동안 하루 4시간씩 주 5회 녹음을 했다”며 “그 뒤로 추가되는 말은 기계가 발달해서 단어를 합해서 쓴다더라”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에 대해 “비밀 유지 계약을 써서 자세히는 말 못한다”며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결혼 전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었다.

 


서유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게임을 15시간씩 해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전화할 때 전투 중이면 끊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유리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유리는 남자친구에 대해 "게임을 많이 사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연예계에 계신 분은 아니고 직장에 다니는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고개를 끄덕였다.

 


서유리의 나이는 34세이며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의 나이는 42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8살이 난다.

서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녀의 성형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로 보이는 앳된 모습의 여자아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현재 모습과 대조적으로 귀여운 모습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쌍커풀 없는 순수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유리의 성형전 후’라는 제목과 함께 비교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통통했던 시절의 서유리와 현재의 모습이 담겼고 과거 서유리는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로 이목을 모은다.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이후 완치됐다고 전했으나 살이 찌고 얼굴이 붓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앞서 그는 성형 의혹에 대해 “그레이브스병에 걸려서 얼굴이 부어 성형한 것 처럼 보이게 됐다”며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된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서유리는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는 도중 가슴 수술이 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서유리는 가슴 성형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지만, 남편 최병길은 극구 반대했다. 그래서 그는 최근 수영복 사진과 함께 성형이 필요없는 뛰어난 몸매를 공개해 더욱 의문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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