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 이수동 회장, 재산, 아들 이필립, 대저택, 매출 규모는?

배우 이필립이 연인 박현선에 프로포즈한 가운데 이필립의 아버지 STG 이수동 회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필립 아버지는 미국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으로, STG 그룹은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이기도 합니다.

 


이수동 회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동양방송(TBC) 기획실에서 근무하다 1979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통신업체 MCI에 취업했고, 1986년 STG를 설립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미국에서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나이가 당시 30세였다고 하니 어떻게 나이 서름에 이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한번 놀랐어요.

 


이수동 회장의 STG 회사는 연 매출 3000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고 두번 놀라네요.

STG는 연매출 3,000억원대, 직원수는 1,700여명으로 알려져 있고 미 국부무 선정 최고의 IT기업으로 선정, 백악관 사이버 테러 대응 보안 지정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동 회장은 2003년 미 의회가 재정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이민자에게 주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할 정도로 거물입니다.

 


지난 2008년에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성공스토리'에는 이 회장의 미국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요.

이수동 회장은 당시 방송에서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임을 밝히며, 대저택에서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필립은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하며 활동한 배우입니다.

 


2012년 ‘신의’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필립과 만나는 박현선은 기업가 겸 발레리나로 과거 ‘HOW TO FIT’,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2’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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