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의리 아내 부인 아들 싸움 소속사 실명

김보성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의리 아내 부인 아들 싸움 소속사 실명

'미운우리새끼'에서 룰라 이상민이 변비 고백에 방귀 살포까지 큰 웃음을 자아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이사한 이상민의 집을 찾은 탤런트 김보성과 이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은 미우새에 출연한 김보성에 대해 알아보자

김보성은 본명 허석,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탤런트이다.

 


그는 1966년 06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고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김보성 키 175cm, 몸무게 76.7kg 이상, 혈액형 O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신구대학교 토목과를 나왔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라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박지윤, 외조부 설정식, 아들 허정우, 아들 허영우가 있다.

1988년 영화 '그대 원하면'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그 이전에는 1987년 연극 '햄릿'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어려서부터 복싱, 태권도를 두루 연마해온 타격가이기도 한데 학창 시절 친구를 구하기 위해 17명에 맞서 싸우다 한쪽 눈을 실명하였고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되었다.

 


김보성은 이런 시각 장애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했으나 신체 검사에서 시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떨어졌다는 사실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다.

 


2016년 12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곤도 테츠오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을 치뤘다.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기부했으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가발용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시합에서는 1라운드에 눈 부상에 의한 기권으로 TKO패 했으며 오른쪽 눈 주위의 뼈가 함몰되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

 


미우새에서 김보성이 출연했는데 이상민은 "살이 찐 것이냐"라고 묻는 김보성에게 "살이 쪘다기보다 2주 전부터 화장실을 제대로 못 가고 있다. 원래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2~3일 묵혀야 간신히 간다. 그래서 얼굴이 붓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보성은 "나는 장을 컨트롤할 수 있다"라며 마사지를 제안했고, 이상민은 그런 김보성을 의심스러워하며 바닥에 누웠다.

 


이후 이상민은 김보성의 손길 한 번에 곧바로 '뿍' 하고 방귀를 뀌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보성이 힘들었던 과거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지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보성은 "아내에게는 제가 죄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김보성은 "전기세 낼 돈이 없어서 불을 끌고 살더라"며 "100평짜리 집이 캄캄하니까 귀신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심지어 카드 돌려막기까지 했다며 "카드 값 내기 전날 한 달 치 음식을 전부 구매하고 몇 달 후 그 돈을 모아서 갚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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