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 의장 포니정 혁신상 수상 나이 학력 여자친구

방시혁 빅히트 의장 포니정 혁신상 수상 나이 학력 여자친구

포니정재단은 제14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제14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이름을 따 2006년 제정됐고 혁신적인 사고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고 한다.

 

 

 


방시혁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소명 의식을 느낀다. 최초에 음악이 나를 왜 행복하게 했는지를 잊지 않는 동시에 음악 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산업 확장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팬 경험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세상에 유익하면서도 번창하는 기업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방시혁 의장은 포니정 혁신상의 상금 2억원을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시혁 빅히트 의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기업가로서 음악 산업 전체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빅히트는 올해 미국 경제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개 중 스냅,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에 이어 4위로 꼽혔고 2019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세계 음악계 차세대 혁신가(뉴 파워 제너레이션: 25 톱 이노베이터) 등에 선정됐다.

 


​방시혁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음반 제작자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다.

 


1972년 08월 0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학사)을 전공했다. 

 


현재 소속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여동생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한 뒤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019년도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합류하게 됐다.

 


여자친구 '엄지'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회사의 지원은 물론 방시혁 대표님께서도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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