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엄마 고향 키 학력 캠핑장 캠핑카 차박 복싱 태양의후예

안보현 나이 고향 키 학력 캠핑장 캠핑카 차박 복싱 태양의후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이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에 나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청소와 요리로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낸 안보현은 엄마를 기다리며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바로 안보현의 엄마로, 자취 17년차이지만 아들 집에 첫 방문이라 어색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배우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고 고향은 부산 출신이다.

안보현 학력은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안보현 키는 187cm, 몸무게 75kg, 혈액형 O형이다.

안보현은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다.

 

배우 안보현이 엑소 세훈을 캠핑장으로 초대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안보현은 복싱 운동을 마친 후, 클래식카 ‘크롱’을 타고 즉흥 여행을 떠났고 드라이브 중 엑소 세훈에게 전화를 걸어 대부도 캠프장으로 초대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장도연이 “세훈 씨랑 처음 캠핑하시는 거예요?”라고 묻자, 안보현은 “이 친구 자체가 캠핑이 처음이래요”라고 답했다.

안보현은 캠핑카로 완벽 개조한 ‘크롱’에서 라면도 먹으며 여유를 즐겼고 이후 낮잠에 빠진 그의 앞으로 세훈이 나타났다. 세훈은 캠핑카의 낭만적인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괜찮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이 “너한테 프러포즈하는 것 같아”라고 하자, 당황한 세훈이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안보현이 “여자친구 있으면 너랑 왔겠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보현은 자신의 차인 갤로퍼의 트렁크 문을 열며 차박을 준비했다고 말하자 이에 세훈은 "왜 나한테 보여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안보현이 과거 복싱 선수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배우 안보현은 중고등학교 시절 복싱 선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그러나 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자주 다치는 탓에 부모님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가 큰 이유 하나로 모델학과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2007년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복싱 선수였고 우연히 유오성 선배님의 복서 연기를 보게 되면서 배우라는 꿈을 꿨던 것 같다. 모델 일을 할 때도 연기, 배우에 대한 꿈은 계속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안보현은 송혜교, 송중기 등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로 출연했다. 

당시 안보현의 극중 캐릭터 나이는 26세로 알파팀의 폭파, 화기를 맡고 있으며 드라마를 좋아하는 특히 멜로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안보현은 어머니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서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키 170cm의 어머니와 188cm의 안보현은 ‘시밀러 룩’으로 갖춰 입어 흡사 커플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엄마의 버킷리스트였던 서울 데이트를 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