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집안 아빠 아버지 최영홍 교수 이재한 직업 언니

최송현 집안 아빠 아버지 최영홍 교수 이재한 직업 언니

방송인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씨와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이 만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선 이재한이 최송현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재한은 최송현 아빠와의 만남을 앞두고 “아버지 검색창에 이름치면 나오잖아”라며 “프랜차이즈법 만드셨더라”라고 물었다.

 

 


이재한은 최송현 아버지와의 만남을 앞두고 삶의 계획와 최송현을 사랑하는 법을 글로 쓰며 애썼다. 

 

 


이재한은 신뢰를 보이고 싶어서 정장도 맞춰 입고 미용실도 갔으며, 게다가 이재한은 아버지가 만년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핸드메이드 만년필을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긴장한 이재한과 달리 최송현 아버지는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최송현 아버지가 먼저 “둘이 보니까 생각보다 가까운 것 같다"며 딸이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이재한은 “물속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처음 본 것 같다. 대화를 할 때 이 사람이 하는 모든 얘기가 진솔하게 들렸다. 최송현은 내가 많은 걸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자존감도 높여준다”고 답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이재한과의 만난 자리에서 "잘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발전하게 될지 모르겠다", "나는 자네들 프로를 잘 안 봤다 솔직하게"라는 발언을 이어간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따뜻한 것만은 아닌 아버지의 반응에 긴장했다.

 


아버지는 “나는 송현이가 찍은 사람은 예사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한다”라고 한 후 “그런데 사람은 변하기도 해서 좀 더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계속 식사 자리를 이어 가다가 결국 최송현 아버지는 이재한에게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며 "사적으로 술 한 잔 하자"고 말해 패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최송현은 "공개 연애 기사가 났을 때 사람들이 오빠의 직업과 부모님을 언급했다"라며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속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분들임을 확신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이 배우로 변신하며 집안이 알려졌는데 최송현의 집안이 법조계 엘리트 집안이라는 것이다.

 


최송현 아빠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검찰 부장 등을 거쳤고 근정훈장까지 수여받은 인물로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송현의 큰 언니 최지현 씨 역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최송현과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재한의 직업은 프로다이버 강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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