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나이 프로필 근황 소속사 학대 매니저 착취 피해 제천 떡갈비집 조울증 국적

유진박 나이 프로필 근황 소속사 학대 매니저 착취 피해 제천 떡갈비집 조울증 국적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 근황을 공개한 유진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유진박 프로필
2. 유진박 소속사 학대
3. 유진박 매니저 착취
4.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

 


1. 유진박 프로필

유진박은 한국이름 박유진, 1975년 9월 14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9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학교 학력은 줄리아드 예비학교, Collegiate School, 줄리아드 스쿨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84년 웨인심포니 협연으로 클래식 데뷔하였고 1993년 뉴욕 'CAFE WHA?'으로 데뷔하였다.

 


1997년도 발매한 데뷔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유진박 신드롬을 형성하기도 했다.

 

 


유진박 인스타는 eugenepark_violin이다.

 


2. 유진박 소속사 학대

20여년 전 소속사로부터 학대 수준의 대우를 받고 심신이 피폐해진 유진박은 수입 관리에 대해 “행사, 공연, 유튜브 채널이든 뭐든지 (돈을 벌면) 변호사가 관리해 준다. 버는 돈 다 (안전하게) 있으니까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 돈 문제 없다. 이모, 고모, 박 회장님, 매니저님까지 있으니 문제 없다”고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진박은 어느 날 자취를 감췄고, 2009년과 2019년 각각 가장 믿었던 매니저들에게 감금, 폭행, 착취, 횡령 등을 당한 소식으로 커다란 충격을 안겼었다.

 


3. 유진박 매니저 착취

유진박은 믿었던 지인들에게 사기와 배신,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유진박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2009년 첫 매니저가 돈을 다 뺏어갔다. 온 지방 공연을 했는데 공연해서 번 돈과 어머님 땅까지 뺏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4.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

충북 제천의 한 떡갈비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유진박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컨디션도 아주 좋아졌다"고 밝혔다.

 


유진박은 "많이 안정됐고 약도 잘 먹고 그러니까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조울증, 걱정 많이 안 해도 된다"고 근황을 알렸다. 

 


떡갈비집에서 머물게 된 계기에 대해선 "제 어머님과 옛날에 같이 온 적 있다. 그때 주인 박 회장님 만났다"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떡갈비집 사장이 '여기서 지내라'고 해서 이렇게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식점 한 공간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헤이 유진'이라는 콘서트홀까지 마련돼 있다며 "너무 좋다. 서울에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 클래식·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한다.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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