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나이 프로필 근황 금쪽상담소 결혼 남편 암투병 사업 부도 빚 고향 키 학교 학력 딸 서효명 자라증후군

박찬숙 나이 프로필 근황 금쪽상담소 결혼 남편 암투병 사업 부도 빚 고향 키 학교 학력 딸 서효명 자라증후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 부도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 박찬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박찬숙 프로필
2. 박찬숙 남편 암투병
3. 박찬숙 사업 부도 빚
4. 박찬숙 딸 서효명 자라증후군

 


1. 박찬숙 프로필

박찬숙은 1959년 6월 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이다.

 


신체 키 190CM이고 학교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사별하였고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이 있다.

 


박찬숙은 1970∼80년대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센터로 활약했다. 장신(190㎝) 센터로 한 시대를 이끌며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크게 공헌했다.

 

 

박찬숙은 2023년부터 서대문구청 여자 실업 농구단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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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찬숙 남편 암투병

박찬숙이 남편의 암 투병을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찬숙 딸 서효명은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당시) 아빠가 아프다는 걸 몰랐다. 다 나은 줄 알았다. 잘못된 건 진짜 잘못된 후에 알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찬숙은 "저는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싶었다. 1차 수술이 잘 됐고 일상생활도 가능해졌는데 갑자기 전이가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의사가 남편의 임종을 준비하라고 했을 때 굉장히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3. 박찬숙 사업 부도 빚

 


박찬숙이 사업 부도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박찬숙은 “친구가 사업을 하자고 나를 꼬드겼다. 대표를 하라고 해서 대표를 했는데 부도가 났다. 법원에서 뭐가 막 날아왔다. 똑같은 전화가 어떻게 보면 협박이다. 돈 내놓으라고 돈 받으러 왔다고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라며 고백했다.

 


대표 뿐만 아니라 사업의 투자자이기도 했다는 박찬숙은 “나중에 부모님 집까지 담보로 잡았다. 그래서 나중에 답은 파산이었다. 이렇게 결론을 짓고 파산하게 됐다. 언론에 ‘박찬숙 파산’이라고 나오더라 농구만 하고 살았다. 법원에서 뭐가 날아온다는 걸 상상도 못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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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은 “‘내가 죄지은 거도 없는데 이거 뭐야’하면서 (법원에서 온 통지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찢어버렸다. 그게 제일 힘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법원은 굉장히 잘못을 많이 저질러야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가야 하나 생각했다. 운동했던 다리가 너무 떨렸다. 법원까지 가는데 다리가 천근만근이었다”라며 말했다.

 


4. 박찬숙 딸 서효명 자라증후군

금쪽상담소에서 37세에 결혼 9개월 차인 딸 서효명은 "아직까지 엄마 품을 못 떠나고 있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서효명은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독립이 안 됐다. 저는 마마걸이다. 작은 일이라도 엄마가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숙은 "딸이 매일 전화한다. 옆에 사는 딸처럼 종알종알 다 얘기한다. 일거수일투족을 말한다. 그거 듣는 것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효명은 "생각해보니 남편 차 사는 것까지 엄마랑 상의를 했다"며 스스로도 놀랐다.

 

 

 

오은영은 배우 서효명이 '자라증후군'이라고 분석했는데 서효명처럼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에게 의존하며 사는 자녀를 '자라증후군'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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