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지 기상캐스터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 신혼집 자격증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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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상엽이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깨가 쏟아지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배혜지 기상캐스터 프로필
2. 배혜지 조항리 결혼 신혼집
3. 배혜지 자격증
4. 배혜지 LCK 아나운서

 

1. 배혜지 기상캐스터 프로필

기상캐스터 배혜지는 1992년 10월 18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2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상캐스터로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교 학력은 광주중앙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IT공학, 미디어학 학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학 석사과정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남동생,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배혜지는 KBS광주방송총국과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배혜지 인스타는 hyedi_b이다.

 

2. 배혜지 조항리 결혼 신혼집

이상엽이 친한 동생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구경했다.

 

배혜지 조항리 부부는 지난 2023년 11월 결혼한 5개월 차 신혼부부라고 전했는데 이상엽이 조항리와의 관계에 대해 "오래된 동생이다. 알고 지낸 지 7~8년 정도 됐다. 요즘 저한테는 스승이다. 결혼, 신혼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혼집 특유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식탁, 소파 등을 하얀 색상으로 맞추면서 깔끔함이 돋보였다.

앞서 배혜지 조항리 부부는 인스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배혜지는 “11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혜지는 조항리에 대해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며 저의 텐션과 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힘들고 불안했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줬던 든든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조항리도 “11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회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이 됐다.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이라며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라고 공개했다.

 

3.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6시 내고향', '뉴스광장', '노래가 좋아',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했다.

 

4. 배혜지 LCK 아나운서

배혜지는 2023년 LCK 스프링 시즌부터 이정현의 후임으로 함예진과 함께 LCK 인터뷰어로 합류했다.

 

배혜지는 분석 데스크에서 좋은 목소리로 경기를 정리해주고 인터뷰도 재미있게 뽑으면서 화제가 되었고 결국 한 경기만에 롤팬들에게 '완판누나'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