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김평화 나이 결혼 남편 김평화 옥택연 첫사랑 내용은?

신천지 김평화 나이 결혼 남편 김평화 옥택연 첫사랑 내용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김평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평화는 경기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이만희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 옆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코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평화는 10년 넘게 과천 신천지총회본부 행정 전반을 처리하는 서무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매체를 통해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며 이만희의 최측근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평화는 이만희 총회장 옆에 앉아 청력이 안 좋은 이 총회장에게 질문을 전달하는가 하면 귓속말로 "(그동안) 여기(평화의 궁전에) 있었다고 하라"는 등 답변을 코치했다. 

 


취재진이 며칠날 왔냐고 질문하자 이만희 총회장은 "27일 날 왔다"고 답했고, 이에 김평화 씨는 "17일"이라고 단호히 정정했다. 또 "움직이지 않고 여기 있었다고 말하라"고 이만희 총회장에게 답변을 지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김평화 씨가 제 2의 김남희이며 신천지의 실권자(김평화)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 모습을 본 신천지 문제 전문가들은 김평화가 이만희 총회장 최측근이라고 실체를 설명했다. 

 


(김평화)신천지에서 서무 직책은 신도들의 출석을 관리하거나 특별 지시 사항, 공지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윤재덕 종말론사무소 소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평화 씨에 대해 신천지 요한지파 행정서무라고 설명했다.  

 


윤 소장은 김평화씨를 거론하며 "김남희 탈퇴 후 이만희 곁에서 급부상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김평화씨에 대해 "서무들의 권력이 막강해 신천지 12지 파장들도 이만희의 심기, 의중을 알아보려면 서무를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천지문제 전문상담소 신현욱 목사는 과거 신천지에 몸 담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신천지 탈퇴를 2006년에 했는데 제가 있을 때부터 요한지파 서무를 봤다"고 김평화씨에 대해 언급했다. 

 

 


신천지 김평화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김평화 나이, 결혼여부, 남편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내용이 없다. 

김평화가 주목받으면서 연관검색어로 게재되어 있는 ‘옥택연 김평화’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관검색어 옥택연 김평화는 과거 옥택연의 첫사랑이 방송에 나오면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옥택연 첫사랑이 등장해 초등학교 시절 옥택연과의 로맨스를 공개했다. 

 

 
앞서 옥택연은 첫사랑이 공개된다는 말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옥택연은 첫사랑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옥택연 첫사랑 김평화 씨가 등장했는데 옥택연은 어린 시절 사진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김평화가 얼굴을 공개하자 "더 귀여워졌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평화는 어린 시절 옥택연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김평화 씨는 "택연이가 나한테 엄마 결혼반지를 준 적이 있다"며 "전학 간 택연이가 쉬는 날 부산 학교에 놀러와 반지를 줬다"고 밝혔다.

 


김평화는 "편지는 특이하게 금 보증서에 담아줬다"며 "편지 내용은 마음을 표현한 게 아니라 이 반지 진짜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옥택연은 어머니 결혼반지였기 때문에 반지를 다시 가져갔다. 

옥택연은 당시를 떠올리며 "되게 좋아했었다. 오랫동안 집 앞에서 기다렸다"고 털어놨는데 옥택연은 "금 보증서에 편지 쓴 것은 왜 그랬을까"라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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