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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혼자 놀기'의 정석을 보여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지훈은 자다 깬 부스스한 모습부터 눈을 뜨자마자 주식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지난번과 변함없는 모닝 루틴을 보여줬다.

 


김지훈은 풀어헤친 잠옷과 장발 헤어스타일로 자연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묶고 집안 곳곳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등 한층 능숙해진 '장발남'의 면모를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는 1981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6.7kg이고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 학사이다.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김지훈은 집안을 청소하다 말고 자연스레 스트레칭을 시작하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옷을 갈아입고 고강도 홈 트레이닝에 몰두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에 돌입했다.

 


앓는 소리를 내며 목표 운동량을 달성한 김지훈은 거울 앞에서 탈의, 오랜 노력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까지 공개하며 자아도취의 시간을 보냈다.

 


김지훈은 앞뒤가 성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현실은 등 가려운 독거남이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직접 트리 제작에도 도전했는데 미니멀한 집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트리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설치까지 혼자 힘으로 해냈다.

 


김지훈은 조각 같은 몸매 공개에 이어 '가을의 전설' 브래드피트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훈 장발 머리 스타일링을 하는 미용실 헤어샵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집은 트리마제 아파트로 보이고 한강뷰 서울숲이 보이는 전망이라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지훈은 지난 방송에서 온종일 땀이 마르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혹독한 자기계발에 나섰는데 스트레칭부터 농구, 보컬 학원까지 다니면서 사교육에 열중한 ‘열정남’의 면모를 보였다.

 


먼저 다리 찢기를 완전 정복한 ‘완찢남’을 꿈꾸며 스트레칭 학원으로 향한 그는 괴성을 내지르는가 하면, 다리를 바들바들 떨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

 


농구 학원에서는 계속해서 공을 놓치고 홀로 바닥에 미끄러지며 어설픈 실력을 선보이기 시작,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놀림이 짠내를 유발하기도 했다.

 


1분 1초가 아까운 듯 보컬 학원까지 섭렵한 그는 콧소리 가득한 비음과 애드리브를 남발하며 박효신의 명곡인 ‘좋은 사람’ 가창에 도전했다.

 


종잡을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는 보컬 실력에 당황한 보컬 트레이너가 “흥분하지마. 진정해”라며 그를 말리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훈이 타고 이동하는 차 자동차는 벤츠 cls amg로 알려져 있고 가격은 1억원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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