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실명 눈 시력 원인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찬실 직업 가족 자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 마이웨이 난타 연극 복귀 근황
- 잡화매대
- 2020. 12. 14. 00:21
송승환 실명 눈 시력 원인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찬실 직업 가족 자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 마이웨이 난타 연극 복귀 근황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송승환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청춘스타로, 누군가에게는 공연기획자로 아니면 평창올림픽 개회식, 폐회식 총감독으로 많이 알려진 다재다능한 배우 송승환이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찾았다.
송승환은 성실함과 열정은 기본이며, 넘치는 창의력으로 삶이라는 무대에서 언제나 진심으로 살아갔다고 한다.
이어 송승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끊임없이 생기면서 쭈욱 해온 것이라고 하며, 그런 일들이 끊임없이 생긴다는 것이 참 고맙다고 한다.
송승환은 1957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서울보성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중퇴했으나 명예졸업했다.
1965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청춘 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23회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다.
현재 PMC프로덕션의 회장, 예술감독이자,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문화 예술경영학과 교수이다.
가족관계는 아내 부인 박찬실이 있고 나이는 송승환과 동갑인 64세라고 하며, 직업은 네일아트 종업원이었다고 한다.
송승환은 1987년 아내 박찬실과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송승환은 미국으로 가기 전 자신의 현재 부인(아내) 박찬실을 만났으며, 나이는 동갑이라고 알려졌다.
1981년 생의 아내는 4년을 사귀다가 유학을 함께 떠났다고 하며, 이혼, 재혼 루머는 사실 무근이다.
송승환은 당시 "힘들 때 만난 사람에게는 푹 빠지지 않나. 사실 뉴욕에 있을 때 아내가 제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창올림픽 이후 송승환에게 황반변성 및 변형된 망막색소변성증이 발생해 눈이 현재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환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로 '실명 위기'에 빠졌던 사연을 꺼내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그는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의사 진단을 받고 너무 힘들었다. 빠른 속도로 안 좋아졌다가 다행히 나빠지던 게 멈췄다. 하지만 지금도 정확히는 안 보인다"며 "이제는 안 보이는 것에 많이 익숙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2019년 출연한 드라마 "봄밤"의 대본도 전부 OCR 기기로 듣고 연기했다고 하며, 송승환은 눈이 보이는 한은 계속 연기하고 작품을 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승환은 최근 YTN 뉴스 스튜디오에 출연해 연극 '더 드레서'로 9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뉴스에서 송승환은 "작년 말부터 (눈이) 나빠지던 것이 멈췄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리가 나오더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라고 눈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그는 "이번에 연극을 하게 됐다. (눈이 나빠지던 것이 멈췄지만) 상대 배우 표정이 잘 안보인다. 그래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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