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나이 근황 고향 학력 클래식 결혼 아내 부인 나연신 직업 자녀 아들 강준영 딸 강다은 나이 키 몸매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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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 탤런트 강석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중심 남산에 동네 주민 탤런트인 미식가 강석우가 출연해 남산 주민도 몰랐던 숨은 남산의 별미집을 찾았다.

 

식객 허영만과 강석우는 남산 보쌈 칼국수 해장국 식당에 들려 든든한 별미 보양식을 즐겼다.

강석우는 본명 강만흥이고 1957년 10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광희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를 다녔다.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하였고 1980년대 초 인기 드라마 '보통사람들'에 출연하는 등 미남 배우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1990년대 이후로는 텔레비전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9월부터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부인 나연신, 아들 강준영(1991년생), 딸 강다은(1995년생)이 있다.

 

​배우자 나연신은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과거 ‘아침마당’ 에 강석우가 출연하여 부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뽐냈다.

 

강석우는 “부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결혼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첫 눈에 반할 만큼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씨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연예인 남편 못잖은 외모로 부부 동반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2010년 입학)를 졸업했고 강석우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2013년 입학) 직속 후배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다가 지금은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데뷔한 배우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해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에 그레이 재킷을 걸치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다은은 1995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이다.

 

배우 강석우가 클래식 작사, 작곡가로서 근황을 전했다.

 

강석우는 2019년 12월 '아침마당'에 출연해 클래식과 인연을 소개했는데 그는 "대학 방송국에서 클래식 프로그램 담당 PD를 하면서부터 클래식에 관심을 가졌다. 그 이후로 클래식은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클래식을 작사, 작곡한 이력까지 소개했다. 그는 "4곡 정도 썼다. 녹음도 하고, 유튜브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올렸다. 음원 사이트에도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작권료도 쏠쏠하게 챙기고 있다. 지난달에 2300원이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석우는 자신과 달리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와 딸을 언급했다. 그는 "애석하게도 아내와 딸은 저만큼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상품을 걸어야 함께 연주회를 가준다. 눈 떴을 때부터 잘 때까지 클래식을 들어 아내가 피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