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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지난 11월 4일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유리는 KBS 1TV '뉴스 9'에서 "산부인과에서 '자연 임신이 어렵고, 지금 당장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면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급하게 찾아 결혼하는 게 어려웠다"고 비혼 상태에서 임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게 불법이었다"고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리기로 한 것에 대해 "거짓말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일본 이름 후지타 사유리이고 1979년 10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국적은 일본이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 것으로 보이고 학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유리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골반라인,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며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에 운동복을 입은 사유리의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나 최근 비혼 출산으로 결혼 없이 엄마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재한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KBS의 연예 오락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 출연을 계기로 한국 방송계에 입문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엉뚱한 모습의 캐릭터로 "엽기적", "4차원"등의 수식어와 별명을 얻었다. 

 


사유리는 2019년 10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이틀 후인 지난 11월 6일에는 홍대에 있는 인도 음식점에서 촬영한 영상을, 15일에는 귀신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올렸다.

 


지난 5월 게재된 한 영상에서는 올해 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묻는 구독자의 질문에 "임신 그리고 출산, 할 수 있으면 결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남친 안생기니까 사람들은 내 눈이 높다고 한다. 솔직히 어느 나라 사람인 지도 상관없고 학교 안나와도 차 없어도 오케이. 키가 작아도 궁디 팡팡"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남자친구의 조건을 공개했다.

 


이어 사유리는 "난 딱 한 가지만 심하게 따진다. 남자가 정신의 자유가 있는 지.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 조건인 지도 모르겠다"며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사유리는 '사유리의 식탐여행',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KBS 2TV '이웃집 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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