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근황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동안 소속사

김영민 근황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동안 소속사

최강의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김영민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연예 한밤'에는 배우 김영민이 출연해 솔직하면서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김영민은 "즐겁게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감개무량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영민은 인기를 느끼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또 김영민은 "현재 드라마 '사생활'을 촬영 중이다. 약간 빌런 역할이고 나름 큰 야망을 가진 인물로 나온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영민은 동안에 대해서 "덜떨어지면 된다. 배우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민은 "'부부의 세계' 당시 주변 지인들이 오랜만에 전화해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했다"라며 "실제로는 말 잘 듣는 남편으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민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라는 말을 듣는다며, 올해 나이 50세임을 밝혔는데 대표적인 동갑내기 배우로는 김희원, 박혁권, 배성우, 마동석이 있다고 한다.

이에 김영민은 "한번은 (마)동석이와 현장에서 얘기를 하면서 장난치고 있었다. 주변에서 '쟤 뭐냐'라는 사람들도 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미모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덜떨어지면 된다. 배우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 같다"라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좀 덜떨어졌던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영민은 영화배우, 연극배우이고 1971년 11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김영민 키 172cm이고 학력은 구로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학사를 나왔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플레이'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 군 제대 후인 1997년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 다시 연극을 배웠다.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맥베스》(2000)를 거쳐,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의 지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대학로의 히트 연극이었던 ‘청춘예찬’과 ‘에쿠우스’를 비롯해 ‘열여덟 예순’, ‘햄릿’ 등에 출연해 2006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꼽히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명환 역으로 출연하였고 이후 일간지 기자와 1년 정도 교제 후 결혼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와 베드신을 촬영한 김영민은 "침대에서 오뚝이 같이 빠딱빠딱 일어난다고 해서 오뚝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로 불렸는데 합쳐서 귀뚝이로 불린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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