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나이 고향 키 몸매 요가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직업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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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그는 '일찍 일어나기. 만보걷기. 나를 잘 돌보기. 건강습관챌린지'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오지은은 동네를 산책 중인 모습이었는데 특히 그는 "좋은 아침이다.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다.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다. 좋은 하루 보내라"고 말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SNS에 홍콩에서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오지은은 대한민국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81년 12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지은 키 165cm이고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한다.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나왔다.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그는 ‘불량가족’,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고고70’, ‘청담동 살아요’, ‘처용’, ‘이름 없는 여자’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10월 22일에 4살 연상 일반인 재미교포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자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다.

 

 

 

오지은은 결혼 후 서울에서 신혼을 보내다 최근 홍콩 살이를 시작했다. 결혼한 후에도 2019년엔 MBC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부유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은은 최근 bnt와 인터뷰에서 4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영국에서 남편을 만났다.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친구 부탁으로 제가 살던 동네를 소개해줬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남편은 제가 배우인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제 가이드 실력에 감동 받았는지 매주 주말마다 오시더라. 그때만 해도 이렇게 이어질 줄 몰랐는데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지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오지은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당시 오지은은 "꾸준히 요가를 해온덕에 현재는 재즈댄스와 필라테스, 피티등 어떤 운동도 소화할수 있다"며 "운동시간은 2시간씩 주 5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