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나이 고향 몸무게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췌장암 근황 집 40억

배연정 나이 고향 몸무게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췌장암 근황 집 40억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연정이 출연해 근황과 집, 건강 관리법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연정은 원목감성으로 꾸며진 집에서 생활하며 직접 가꾸는 친환경 텃밭에서 따온 재료들로 식사를 준비해 당뇨를 이기는 건강 식단, 에너지 가득한 간단 운동법, 모친과 함께하는 힐링 식사 시간 등으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해 이목을 끌었다.

 


배연정은 본명 홍애경이고 1952년 6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고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배연정 몸무게는 장 건강이 좋지 않아 38kg 밖에 안나간다고 하며,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1년 MBC 코미디언 공채를 통해 데뷔하여 코미디 프로에 출연하였고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일보 직전에 아주 잠깐 가수 생활도 했었다고 한다.

배연정은 과거 남편 이종호와 결혼을 했는데 당시 회사원이였고 사업을 했다고 하며, 사업손해가 어마어마했지만 이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배연정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사업 실패로 현금만 40억 원 손해를 봤다. 아직도 빚을 갚으며 산다"라며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일어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업 실패에 의한 이혼 위기설에 대해 "별거한 적은 없다. 싸워도 한방에서 잤다"고 밝혔다.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아 췌장을 5cm만 남겨놓고 모두 잘라 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이후 당뇨병에 걸렸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배연정은 췌장 수술을 받고 자연주의 건강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배연정은 "아침이면 인슐린 주사를 넣어준다. 그때부터 껄끄러운 곡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 밥을 먹으려면 최소 25분은 먹어야 한다"며 "몸에 영양은 좋고 혈당은 서서히 올리고 쌀에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전했다.

 


배연정의 집에는 냉장고가 4개나 있었다. 배연정은 "노인을 모시고 살면 반찬을 몇 가지를 해야 한다"라며 냉장고가 많은 이유를 밝혔다. 배연정은 냉장고에서 두부, 낫토 등 건강한 음식을 갖추고 있었으며 여러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관하고 있었다. 

 


두 번째 냉장고에는 계란으로 가득했다. 배연정은 "우리는 계란을 많이 먹는다"며 "한 번에 10알 삶으면 이틀이면 끝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동실에는 고기와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이 있었다.

 


베연정은 강아지와 산책하는 겸 텃밭에 방문했다. 배연정은 집 근처에 조그마한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텃밭에는 상추부터 방울토마토, 오이까지 다양한 채소가 있었다. 

 


심지어 배연정은 수박을 직접 텃밭에서 길렀다. 이광기는 "관리를 다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꼬 배연정은 "그럼요"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이야기했다. 

 


배연정은 "제가 바빠서 텃밭에 2~3일 안 나오다 나오면 채소가 쑥쑥 커 있다"며 "따서 먹을 때 아삭한 식감이 나면 `이게 행복이구나` 하고 느낀다"라며 텃밭을 키우는 것의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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