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연봉 수입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일타강사 연봉 물어보살

조정식 연봉 수입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일타강사 연봉 물어보살

수능강사 조정식이 강사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수능 영어 강사 조정식이 출연해 “진심을 탐은 팩트폭격이 수험생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오늘은 강사로서 고민이 있는 일타강사 조정식에 대해 알아보자.

 


조정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고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다.

조정식 키 168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경신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02학번)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아들, 딸이 있고 평소 아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한다.

 


직업은 영어강사이고 출강학원은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대치, 분당, 평촌, 대치 다원교이다.

​조정식은 “적지 않게 번다”며 서장훈, 이수근에게 연봉을 살짝 공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 수준이다. 연예인은 계속 잘나가지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 수입이 더 많다”고 감탄했다.

 


조정식의 연봉을 들은 보살들은 "너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라며 깜짝 놀란다고 하벼 서장훈마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 수입과 비슷하다"라며 감탄을 그치지 못했다.

 


조정식이 두고 있는 보조 인원만 수십명에 달한다. 그는 “내 수업을 들었던 대학생 친구들이 현장 조교로 있다. 현장 조교와 알바생을 합해 30~40명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관검색어에 1타강사 연봉이 있을만큼 어마어마한 액수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한 수학 1타강사의 연봉은 100억으로 알려져 화제였었고 기본 억대 연봉인 것 같다.

 

 


이후 본격적인 고민상담이 시작됐고 조정식은 “우리 직업이 수명이 길지 않다. 강의가 있을 때 바짝 해야 한다. 해마다 수능시험 유행이 있고 일타 강사의 수명도 줄어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상담을 할 때 희망고문보다는 세게 하는 편인데 거기에 상처를 받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2년 전 조정식의 수업을 듣는 학생은 매달 2000명이라고 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상에 ‘조정식이 차가운 기계처럼 상담한다’는 후기가 올라왔고, 조정식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조정식은 “상담 자체가 힘들다.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상담은 15분 정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상담 역시 비즈니스의 일부”라며 “강의할 때처럼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라. 어른은 속뜻을 알수 있지만 입시에 지친 학생들은 너무 현실적으로 말하면 좌절할 수 있다. 달랬다가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정식은 수능을 100일가량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꿀팁 방법을 공유했다.

 


조정식은 "이렇게 하면 2등급까지는 나온다"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서장훈처럼 공부하라"라는 독특한 조언을 했다. 실제 학부모인 이수근 역시 이건 우리 애들한테도 보여 주겠다라며 감동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