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의류사업 연매출 나이 키 몸매 학력 남편 직업 인스타

현영 의류사업 연매출 나이 키 몸매 학력 남편 직업 인스타

‘8등신 원조 예능 여신’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연 매출 80억의 의류 사업 CEO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현영이 변함없는 몸매의 비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영은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8등신 몸매로 시선을 끌었는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길쭉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과거의 현영과 싸워서 핫 보디로! 이거예요~”라고 털어놨다.

 

오늘은 의류사업CEO 현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영은 본명 유현영이고 영화배우, 가수로 1976년 09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현영 신체사이즈는 키 172cm, 몸무게 52kg, 혈액형 O형으로 길쭉한 몸매를 갖고 있다.

현영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서경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석사),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과(학사)를 거쳤다.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모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코엔스타즈이다.

현영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최원희, 딸과 아들이 있다.

지난 2012년 네 살 연상 지금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택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현영은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 현영은 남편 직업을 묻는 질문에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서 근무한다”고 답했다.

이어 “직함은 상무인데, 사실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이 살 쪘을 때는 개그맨 김용만을 닮았는데, 살 빠지면 배우 주원을 닮았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현영은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현영은 "나는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연애할 때는 다정하고 깔끔한 완벽남이었지만 결혼 후 가부장적인 '허술남'으로 돌변했다고 폭로했다.

현영은 "(남편이) 마트에 장 보러 같이 간 적이 거의 없고, 딸 기저귀 한 번 안 갈아줬다"면서 집안일을 하지 않으려는 남편의 행동을 고발했다.

 

 

 

특히 현영이 남편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식성의 차이였다. 연애 당시에는 현영이 좋아하는 해산물, 채소 위주로 밥을 먹었지만 결혼 후에는 삼시 세끼 밥상에 고기가 올라오지 않으면 불만을 터뜨렸다고 한다.

 

현영은 "남편이 어느 날부터 밤에 침대에 누워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을 먹고 주변에 늘어놓기까지 한다"면서 "침대에 누워 마구잡이로 간식을 먹고 있는 남편을 보면 속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폭로했다.

현영은 '라디오스타'에서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복안’과 ‘빙산의 일각’의 뜻을 정확히 몰라서 김구라에게 펙트 폭격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부정적인 이야기에도 막무가내식 초긍정 면모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현영은 출간한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가 현영의 남다른 돈 관리에 대해 물었고 이에 현영은 “제가 스무 살부터 돈 관리를 했다”고 말하고 이어 집안의 가훈이 “입학금만 주고 알아서 커라”였다고 밝혔다.

 

현영은 4년 동안 대학 등록금까지 직접 벌었다고 털어놨는데 “대학원도 가서 논문까지 썼다”고 하자, 김구라는 현영의 논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추궁했고 이에 현영은 잠시 머뭇거리면서 “연예계와 기자의 생태계”라고 얼버무려 큰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 현영이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사업을 설명했다. 

 

현영은 "여성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 매출만 8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익 고객 마인드로 널리 고객을 이롭게 하려고 한다. 가성비, 가심비는 올리고 사이즈도 55에서 99까지 있다. 제가 기획, 디자인, 모델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직접 투자해서 공동 대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잘 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