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나이 직업 학력 키 부산행 인스타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나이 직업 학력 키 부산행 인스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부럽지’를 통해 알코올향 가득한 예측불가 데이트를 보여준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이번엔 스페셜한 논 알코올 데이트를 보여줬다.

 


지난 겨울 치타와 남연우는 팬들과 함께 군고구마, 동치미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쳤고 이벤트의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전했다.

 


코로나19로 찾는 이들이 줄어든 유기동물보호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치타와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치타는 본명 김은영이고 1990년 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고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하였다.

치타는 2018년 SBS 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1982년 10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남연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졸업하였고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리얼 연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랑과 일을 함께하며 2년째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공식 레드카펫 위에서도 플렉스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래퍼와 배우로, 또 최근 영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더욱 특별하고 스웨그 넘치는 연애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래퍼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배우 겸 영화 감독인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영화배우와 감독으로서 미팅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사귀자는 말도 없이 연애를 시작했다. 

 


남연우는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연, 감독, 각본까지 모두 맡은 작품으로 2017년 청룡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오른 능력자이며, 비보이 경력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남연우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의 단역으로 출연해 엔딩을 장식한 바 있는데 남연우는 어두컴컴한 터널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생존자를 확인 후 무전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도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았던 남연우는 '그 밤의 술 맛'이라는 단편 영화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남연우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직접 감독으로 나선 배경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 "내가 직접 찍으면 연기는 원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연출을 맡은 이유로 연기에 대한 갈증을 지목했다.

치타는 남연우가 감독을 맡은 5월 27일 개봉 예정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주연으로 출연해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치타는 '부럽지'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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