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학력 몸매 뽀뽀녀 SBS 퇴사 프리선언 근황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학력 몸매 뽀뽀녀 SBS 퇴사 프리선언 근황

유퀴즈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목소리 특집 편에 박선영이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프리 선언 이후 첫 행보로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박선영은 특유의 유쾌하고 선한 웃음으로 등장해 유재석, 조세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오늘은 박선영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박선영은 아나운서, 앵커이고 1982년 0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박선영 신체사이즈는 키 165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중화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학사)를 졸업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현재 프리선언 이후 소속사는 SM C&C이다.

 


2007년 지상파 방송사인 SBS에 입사해서 '접속! 무비월드' MC와 올림픽 프로그램 MC, 메인 뉴스인 'SBS 8 뉴스' 메인 앵커우먼을 맡아 SBS의 간판 여자 아나운서로 맹활약했다.

 


SBS 파워 FM의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메인 DJ, '궁금한 이야기 Y'의 메인 스토리 텔러 그리고 본격연예 한밤의 메인 MC를 맡았다.

 


2020년 2월 2일, 12년여 동안의 SBS에서의 아나운서 활동을 끝내고 프리랜서 선언을 해서 자신이 진행했던 본격연예 한밤과 씨네타운을 후배인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바톤을 넘겼다.

 

 


SBS 8 뉴스 주말 앵커와 평일 메인 앵커를 거쳐오며 각종 국제 행사 취재에도 나서는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을 해왔다.

 

 

 


박선영 아나운서 근황 물어보니 2월 7일부로 sbs에 사직서를 내고 3달간 열심히 쉬었다고 하며, 쉬는 게 너무 좋지만 주위에서는 좀 더 팽팽하게 살아야 한다고 뭐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팽팽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 누리는 휴식 시간을 너무 감사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박선영 아나운서 같은 경우 아나운서 시험을 1년 딱 준비하고 바로 합격 했다고 하며, 1년 동안 고생한 걸 알아서 그런지 아나운서 합격하자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동덕여자대학교 3학년 4학년 재학 시절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마음 속에 있던 아나운서가 되기로  다짐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특정 발음을 할 때 모습 때문에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청자 분들에게 쉽게 뉴스를 전달하고 뉴스는 이래야 해 라는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해 박선영 아나운서는 노력을 했다.

 


자신의 소신과는 달리 점차 기계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게 됐다고 하며, SBS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모호함'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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