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아빠 아버지 신기남 나이 학력 집안 봤냐고

신인선 아빠 아버지 신기남 나이 학력 집안 봤냐고

정치인의 아들로 산 트로트가수 신인선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 남모를 고생담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선 신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인선은 " '미스터트롯' 경연 중, 트로트 가수였던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가수 故신기철에 대해 이야기했고 진성을 "큰아버지 같은 분이다"고 표현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출신 신인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신인선은 1991년 7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신인선은 키 182cm 몸무게 73kg이다.

신인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신인선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신기남(1952년생), 어머니 김은주, 누나 신하늘(1985?년생), 형 신준선(1987년생)이 있다.

 


신인선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로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해 뮤지컬배우를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미스터트롯 에 출연하여, 밝고 신인선한 퍼포먼스와 준수한 가창력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아쉽게 최종 9위로 탈락하게 됐다.

 


신인선 집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미스터트롯 당시 아버지 신기남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고 밝혔으며 형 신준선은 직업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현역부 참가자로 등장한 신인선은 “아버지가 4선 국회의원 신기남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때문에 여러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며 “국회의원의 아들이어서 여러 억측의 대상이 됐고, 오명을 풀기 위해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곡 '봤냐고'를 선곡한 그는 “너희들이 그걸 봤냐고”라며 울분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같이 출연한 영탁을 우리형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며 초중고를 다니면서 전교 학생 회장을 3번이나 역임했다고 하는데 집안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인선은 '밥먹다'에서 정치인의 아들로서 타인의 시선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자랐다며 “학교에 들어가니 직접적으로 영향이 오더라. 아버지가 재선에 성공하셨을 때 기자들이 등교하는 내게 몰려든 거다. 그 충격이 커서 한 달을 새벽에 등교했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가수활동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반대했다. 어려서부터 트로트가수인 큰 아버지를 보면서 자랐고 관심이 많았다. ‘왜 아버지는 내 꿈을 반대하실까’ 싶어 엄청 싸웠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일반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예술을 택하면 안 된다는 거다. 난 그게 싫어서 물건을 던지면서 막 싸웠다. 결국 수능을 보고 집을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인선 아버지 신기남은  4선 의원 출신이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신 의원은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려 로스쿨 원장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자신의 아들이 로스쿨의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2016년 변호사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학교 측에 아들을 구제해달라는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 의원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정치 판을 떠난 현재 신 의원은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이후 신인선은 40배가 상승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TOP7에 들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멤버 중 뺏고 싶은 능력에 대해 "장민호의 얼굴, 이찬원의 꺾기, 류지광 피지컬, 영기의 입담, 나태주 기초대사량" 밝혀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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