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자폐 자폐증 전남편 이혼

오윤아 아들 자폐 자폐증 전남편 이혼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오윤아가 화제의 인물로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오윤아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고 놀이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들 민이는 엄마 오윤아의 면역력 이야기에 반찬을 골고루 씩씩하게 섭취하여 출연진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아들과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오윤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윤아는 1980년 10월14일 생으로 나이 41세이고 고향은 경상남도 울산시(현 울산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오윤아는 키 169.2cm 몸무게 53.1kg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오윤아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오윤아의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오경제, 아들 송민(2007년생)가 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서 전업에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전남편 송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아들 송민을 출산했다.

오윤아는 독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몸래를 자랑중인데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전남편과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고 있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오윤아 아들 송민군은 발달장애가 있으며 편스토랑에서 밝혀지길 아들이 어릴때 호흡곤란이 심하게와서 큰 수술을 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최고의 1분으로 편스토랑 시청률 9.5%라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편스토랑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오윤아의 모성애에 큰 감동을 받기도 했다.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출연하는 이 방송을 통해 아들의 병에 대해 언급했으며 또한 아들과 비슷한 자녀들을 둔 가정의 부모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앞서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저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다. 제가 오랫동안 옆에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의 체형에 대한 악플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아들의 발달 장애를 고백한 오윤아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었다”며 “약의 부작용이 체중 증가였는데 항상 말랐었던 아이라 그런지 오히려 살찐 모습이 귀엽더라”고 전했다.

 


이어 “귀여운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본인은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운다는 악플이 달렸다”며 당시 고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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