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미스터트롯 아는 짝궁 트로트대전 재방송 방송일 방송시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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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형님들과 ‘미스터트롯’ TOP7이 ‘트로트’로 하나가 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 무명 시절의 일화부터 기상천외한 '미스터트롯'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며 화제가 됐던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이 계속해서 등장했다.

 


친형제같은 '가족 케미'를 뽐냈던 TOP7 멤버들이 이번에는 형님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었다.

 


트롯맨들의 징크스에 "민호는 빨간팬티 아니야?"라고 물었고, 장민호는 "그냥 빨간팬티가 서랍에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찬원은 "저는 팬티 말씀하실때 깜짝 놀랜게,  처음에 쭉 보라색 팬티만 입었는데 고무줄만 남길정도로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들고온 짐을 매번 똑같이 챙겨서 이동했다"고 말하며 징크스를 고백했다.

 


김호중은 "무대에 올라갈 때, 오른발을 첫발로 딛는다"고 하며, 김호중은 "하필 마지막 발이 왼발일때 제스쳐를 잘못 취해서 넘어진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희재는 "나는 핑크색 속옷"이라고 거들며, 장민호의 빨간 속옷과 이찬원의 보라색 속옷에 이어 '속옷 징크스가 있음'을 밝혔다. 

 


임영웅은 "경연 전날 꼭 소고기를 먹어야했어"라며 "경연 전날 소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컨디션이 좋아서 결승 끝날때까지 무대 전날 소고기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아는형님과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짝을 지어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을 준비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에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경연 대회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짝꿍'들은 본격적인 경연 전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팀별 연습 공간에서 보안을 지켰다. 

 


치열한 '짝꿍' 연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습 방문을 감행한 귀여운 임영웅 때문에 다른 팀들은 크게 당황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형님들과 TOP7 멤버들은 우승을 향한 열정으로 급이 다른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묵직함으로 울림을 준 강호동과 김호중의 진지한 무대에 이어, 이수근과 이찬원은 한 편의 콩트처럼 명연기를 펼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짧은 시간동안 찰떡 호흡으로 댄스 퍼포먼스까지 준비한 팀이 나타나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함께하는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眞의 주인공은 5월 2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한 '아는형님'은 전국 기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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