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나이 키 집안 몸매 골반 임신 결혼 퇴사 성형전

이혜성 나이 키 집안 몸매 골반 임신 결혼 퇴사 성형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여러 풍문이 이어져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과 관련해 공식 연인인 전현무와 결혼이 가까워졌다는 풍문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서 기자들은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에 궁금증을 보였다.

오늘은 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혜성은 1992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성 키는 대략 161c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전현무 키가 172cm로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혜성 학력은 안곡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었다.

 


지난 5월 7일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진행하던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한 후 다음날 사표 제출 소식이 잇따랐다.

풍물쇼 기자들은 "굳이 퇴사할 이유가 없잖아요?"라며 "연예계 공식이 있다. 결혼설 부인, 퇴사, 결혼"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은 "공개연애 후 갑자기 쏟아진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전현무' 꼬리표에 힘들어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최정아 기자는 "아나운서실에 아는 분이 계셔서 물어봤다"라며 "측근은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기사가 나올 때마다 'K채널 소속 아나운서'라고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라며 "회사에 폐를 끼친다고 생각한 것 같다. 휴식기가 필요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며 결혼설과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또 다른 풍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소속사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전현무는 이미 지난 6월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성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이혜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이가 드니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사내연애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기 때문에 티내지 않고 끝까지 비밀로 해야 한다"라고도 말했다. 
 

 

 


이혜성 전현무 두사람은 직업 아나운서라는 공통점과 비슷한 학력, 집안 등으로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결혼설에 주목한 일부 누리꾼들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진 바 없다. 

전현무의 큰아버지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불 박사로 유명했던 전무식 박사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는 경영학을 전공한 일반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7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와의 대결에서 인터뷰어로 나섰으나, 영어로 질문을 하고 대답한 뒤 한국어로 통역하지 않는 등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그라운드 안에 골반과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의상과 하이힐을 착용한 점도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평소 SNS 등에 "코끼리 다리가 되어간다", "운동하는 돼지"라고 적는 등 다소 굵은 하체를 걱정하거나, 레그프레스·오블리끄 플랭크 등 하체 군살을 빼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을 몇 차례 올린 바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65일 졸렸던 나의 고3시절 ㅋㅋ 올해 수능보신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수험표로, 이혜성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앳된 모습과 접수번호,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공개되어 있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일각에서 성형 논란이 제기됐으나 공개된 사진은 성형 의혹을 잠재우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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