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미니화로 나이 학력 몸매 성형전 막걸리 인스타

경수진 미니화로 나이 학력 몸매 성형전 막걸리 인스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경수진이 재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나혼자산다'에서 경수진은 휴일을 맞아 테라스 캠핑을 즐기며 '폭풍 먹방'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나래는 똑같이 청청패션을 한 성훈과 경수진을 향해 "커플룩이냐"라며 "청바지 CF 모델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자 성훈은 익숙한 듯 "이럴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경수진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저번에 막걸리를 만들지 않았냐. 그런데 막걸리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박나래와 장도연은 집, 자동차 만드는 걸 하겠다고 나서 웃음을 더했다.

오늘은 나혼자산다에 재출연한 경수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경수진은 1987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로 알려져 있다.

 

경수진 키는 164cm, 혈액형 O형, 발사이즈240mm이며, 학력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줄퇴했다.

경수진은 2011년 SBS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다.

 

경수진은 ​과거 중학생 재학시절 시청한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

경수진은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어썼다고 한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으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자주인공인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맡은 뒤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자주인공의 아역을 맡았고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란 말을 듣기도 했다.

 

2013년에는 <TV소설-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고,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며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송시호 역으로 출연하였고 <안투라지>에서도 승유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공교롭게도 주연 중 한 명인 박정민과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주연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연인 선화 역으로 출연했고, OCN의 <멜로홀릭>에서 남자주인공인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JTBC의 <언터처블>로 두 번이나 1인 2역 연기를 소화, 2019년 6월부터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자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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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경수진은 기아 레이의 오너로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경수진은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한데 성형은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하며, 인스타 계정은 love317598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