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나이 근황 재혼 남편 직업 집 자동차 폐암 전남편 이상민 이혼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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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에서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혜영은 과거 암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혜영은 1971년 12월 2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신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경영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부재혼,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고 전남편 이상민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이혜영은 광고 모델 출신으로 1730이란 혼성 그룹에서 '로미'란 이름으로 데뷔하였으나 곧 탈퇴하였고 이후 코코로 활동하였고 이후 솔로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혜영은 과거 룰라이 멤버였던 이상민과 2004년에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당시 성격차이 이혼이 아니라 이상민에게 다수의 소송을 걸면서 이혼을 했다.

 


이혜영의 누드집도 이상민의 빚을 갚기 위해 강압적으로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는데 남편은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영은 시가 46억원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혜영은 “이혼하고 모든 인생이 리셋됐다. 빚 때문에 드라마, 예능, 패션사업, 홈쇼핑을 뛰면서 몇 년간 살았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촬영하다가 머리 풀지도 못하고 홈쇼핑에 출연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어느 순간부터 빚이 없어지고 돈이 모이기 시작한 이혜영은 사업에 손을 뗐고, 이후로 편안한 인생을 추구하며 살았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본격적으로 담보물 ‘야바위 도구 세트’를 꺼내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혜영은 과거 처음 출연한 드라마에서 ‘모자란 야바위꾼 역’을 따내려고 종로에서 실제 야바위꾼에게 도구를 사 오디션을 봤다고. 이에 이혜영은 3MC를 상대로 그 시절 오디션장에서 선보인 메소드 야바위 연기를 재현했다.

 


이혜영은 2년 전 결혼기념일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혜영은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의사에게 암 선고를 받던 당시 화면 속 암세포를 보며 “독한 게 아름답다”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많이 회복돼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아볼까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긍정적이고 멘탈이 좋아 회복이 빨랐던 것 같다”며 이혜영의 긍정 마인드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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