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엄현경 혼전임신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서원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엄현경 혼전임신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차서원과 배우 엄현경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현경은 군 복무 중인 차서원과의 사이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 1991년 4월 1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하단중학교, 건국고등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학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사, 한예종 영상원 예술전문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약혼자 엄현경이 있다. 군대 병역은 2022년 11월 입대하였고 현재 육군 제1보병사단 복무 중으로 2024년 5월 전역예정이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다.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인지도가 상승했고 MBC 연기대상에서도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서원 인스타는 leechan0415이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엄현경의 임신 소식도 알리며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청일전자 미쓰리’(2019), ‘두 번째 남편’(2021)에 함께 출연했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앞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기류를 뽐냈던 바 있다.

 

엄현경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두 번째 남편'의 남자 주인공으로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밝혔고,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자는 연락인 줄 알았는데 캐스팅 관련된 연락이라 조금 실망했다"며 엄현경이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2024년 5월에 전역하는 차서원이 돌아온 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는 엄현경은 출산을 기다리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