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나이 근황 생활고 메가커피 카페 알바 음주운전 집 아파트 퇴거 전관 변호사 선임 집안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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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 논란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 논란을 의식한 듯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올렸다가 되려 뭇매를 맞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2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양일초등학교, 일산양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이 있다.

 

2001년 잡지 '앙팡' 모델,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전속계약이 해지되어 현재 없다.

 

 

김새론 인스타는 ron_sae이고 팔로워수는 349만명이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넘어선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김새론은 촬영하고 있던 드라마는 물론 영화 등에서도 모두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벌금 2000만원을 구형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변호인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김새론은 피해배상금 지급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김새론뿐 아니라 가족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해당 발언이 전해진 뒤, 김새롬이 국내 10대 로펌의 대표변호사 6명을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김새론의 변호인은 "사건 당일 짧은 거리 이동에도 3차례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해 이동한 점에 비춰봤을 때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낮다"며 김씨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 사건 이후 가족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변론한 바 있다.

 

 

김새론은 최후진술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정말 죄송하고 후회한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구형받은 지 3일 만에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생활고 논란에 과거 방송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동생과 함께 사는 서울시 성동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했다. 김새론 집은 구조상 48~49평대로 추정됐고, 당시 기준 해당 아파트 43평형 매물이 23억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또 해당 방송에서 5000만원대에 달하는 ‘볼보 XC40’ 차량을 직접 운전했다. 2021년에는 SNS를 통해 출고가 2억원을 넘는 ‘벤틀리 컨버터블’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주운전 사고 당시에는 1억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몰았다.

 

생활고를 겪는 사람의 생활로는 보기 어려운 집과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