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직업 식당 베트남쌀국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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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우 정이랑이 영화계에서 다양한 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정이랑은 1980년 11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3세이다.

 

고향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반포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정이랑은 2011년 1월 태권도 관장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5년 SBS웃찾사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토탈셋이다.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이랑은 'SNL 코리아'에서 욕쟁이 할머니 '할미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차진 코믹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정이랑 인스타는 jungyirang_official이다.

정이랑은 영화제에서 특별한 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정이랑은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 작품이 11년 만에 받은 대상이다. 제가 처음으로 주연도 했다"라고 밝혔다.

 

정이랑은 "영화 이름이 '아네모네'다. 꽃말 이름인데 배신의 꽃이다. 내용은 복권이 당첨된다. 제가 산 게 아니라 남편한테 시키고 일을 갔는데 남편이 안 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지가 "재밌겠다"며 궁금해했다.

 

 

정이랑은 "유감스럽게도 사실 레드 카펫도 밟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시상을 했다"고 알렸다. 정이랑은 "깔끔한 남방에 새 양말을 신었다. 태국 영화제에서는 감독상까지 수상했다"라고 자랑했다.

 

MC 김구라는 정이랑에 "배우 이민기와 드라마를 찍고 있다고"라고 물었고, 정이랑은 "이민기 씨랑 한지민 씨랑 드라마 '힙하게'를 촬영 중이다. 여자 형사로 나온다. 분량은 소소한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민기 씨랑 제가 동료라 제가 카메라에 계속 걸린다"고 기뻐했다.

 

한편, 정이랑은 23살때부터 지금 남편을 만났다며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남편을 태권도장에 이어 요식업으로 대박을 내게끔 방향을 잡아준 사람이 나다. 남자는 바꿀 수 없다고 하는데 바꿀 수 있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산에서 베트남 쌀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남동에는 소고기 구이 음식점인 스테이크 마켓을 개업했다.

 

정이랑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편이 원래는 나이트클럽, 태권도장 등 다양한 직업을 하다가 정이랑의 추천으로 요식업을 함께 하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