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나이 근황 인터뷰 남편 주가조작 제이유 다단계 반박 고향 키 리즈 재산 한남동 집 전남편 이혼 딸 이유비 이다인 사위 이승기

견미리 나이 근황 인터뷰 남편 주가조작 제이유 다단계 반박 고향 키 리즈 재산 한남동 집 전남편 이혼 딸 이유비 이다인 사위 이승기 

배우 견미리가 예비 사위 이승기에 대한 비난 여론에 직접 대응하고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견미리가 주가 조작 및 다단계 사기 연루 의혹 등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견미리는 1965년 1월 2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몸무게 45kg이고 학교 학력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세종대학교 무용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편 이홍헌, 딸 이유비, 이다인, 아들 이기백이 있고 사위 이승기가 있다.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호수컴퍼니이다.

 

 

견미리 인스타는 swag_miri이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하자 이승기씨 팬들을 중심으로 결혼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견미리 부부가 적극 투자해 논란이 됐던 제이유 다단계 사기 사건부터 남편 이씨가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가 또 다시 같은 혐의로 재판 중인 상황까지,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안들이 재차 조명 받았다.

 

앞서 견미리의 남편은 2011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가석방됐다.

 

하지만 2016년 코스닥 상장업체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현재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견미리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호는 “견미리씨와 가족을 둘러싸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뉴스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만 30만명 이상으로 ‘자살한 피해자도 발생했다’라는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은 견미리씨 부부와 관련이 없다”면서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 제이유의 엄연한 피해자”라고 밝혔다.

 

견미리 측은 “한남동 주택은 범죄 수익으로 마련됐고, 가족들은 그 돈으로 죄책감 없이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해당 주택은 2006년 말 토지를 매수해 지었으며, 주택 자금 출처는 견씨가 30여년 간 배우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이라고 했다.

 

과거 일부 방송에서는 견미리와 딸들이 사는 집을 조명했다. 견미리가 직접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일이 관여했다고 알려진 한남동의 이 집은 2018년 기준 시세 90억 원, 한 달 관리비만 약 400~5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하 2층, 지상 4층 단독주택 규모로 지어 층마다 가족이 거주하는 독립된 콘셉트로 인테리어 했기 때문에 '내 방 거실 TV'라는 말이 나올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