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품위 실추 면담 루시퍼 댄스 나이 집 수입 여자친구 한혜진 이혜성 결별 인스타

전현무 아나운서 품위 실추 면담 루시퍼 댄스 나이 집 수입 여자친구 한혜진 이혜성 결별 인스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였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특별 면담을 많이 했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사회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무녀독남 외동아들이고 종교는 없다.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전현무 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 삼성으로 알려져 있다. 전현무의 집은 공급면적 195㎡(전용면적 156㎡)형으로 전해지며,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현무 인스타는 junhyunmoo이다.

 

김숙은 “전현무 씨도 KBS에 있었는데 그때도 면담 같은 게 있었냐”며 KBS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에게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면담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숙이 “끌려가고 이런 거 없냐”라고 재차 묻자 전현무는 “끌려는 갔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전현무는 “정기 면담은 없는데 특별 면담을 많이 했다”라며, “왜 춤을 췄냐, 왜 아나운서 품위를 실추시켰냐”라고 털어놨다.

 

 

당시 전현무는 방송에서 샤이니의 ‘루시퍼’ 댄스를 자주 선보이곤 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리고 다음 녹화 때 또 춤을 췄다. 악순환이었다. 또 끌려갔다. 네가 댄서냐 하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상사가 면담을 하자고 하면 직원 입장에서 어떠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겁난다”라며, “왜냐면 실질적인 불이익을 주는 건 아닌데 그 분위기, 공기가 너무 무겁다.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일단 굉장히 불편하다. 상사가 불러서 좋은 일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올해 전현무는 같은 아니운서 출신 이혜성과 2년 넘는 교제 끝에 결별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둘은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 왔으며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이혜성에게 연예초반 전현무의 카드를 빌려줬다는 소문과 전현무 소속사인 SMC&C로 이혜성 아나운서가 둥지를 옮기며 결혼설까지 나돌았다.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에 전 연인인 한혜진과 찍은 투샷은 남겨놓았지만 이혜성의 사진은 지금까지 올린 적이 없다. 헤어진 후 삭제 한것이 아니라 전현무와 이혜성은 연애 기간 내내 SNS에 단 한번도 서로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화보까지 찍었던 것에 비해 이혜성과의 흔적은 처음부터 남겨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