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나이 키 남편 라이머 집 서울대 졸업사진 통역 집안 혼혈 후니훈 관계

안현모 나이 키 남편 라이머 집 서울대 졸업사진 통역 집안 혼혈 후니훈 관계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유랑마켓의 의뢰인으로 찾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편인 래퍼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유랑마켓에서 신혼 같은 결혼 4년차의 달달한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안현모 라이머 집은 통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널찍한 거실부터 통역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재, 취향이 묻어나는 드레스룸 등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결혼 4년차임에도 곳곳에 남편 라이머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배치되어 있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늘은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에 대해 알아보자.

 

 

 


안현모는 전 기자이고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1983년 3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국제회의통역학(석사)을 나왔다.

​가족으로는 남편 라이머, 언니 안인모가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안현모는 "저희 가족이 저까지 통역사가 4명이다.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에 능통하셨다. 엄마는 딸들을 앉혀 놓고 영어 뉴스로 조기 교육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모가 유능한 통역사로,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하셨다. 고모 역시 통역사로, 통역사라는 직업을 주목받게 한 첫 타자다. 걸프전 당시 CNN 생중계 동시통역을 하셨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때 통역을 맡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고모에 대해 안현모는 "고모가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돼 있으신 분인데 우리나라에 그런 분은 10분 정도밖에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안현모는 "통역사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사실 없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 고모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난다. 친언니도 통역사였는데 지금은 직업을 전향해서 요리사가 됐다"고 말했다.

 


남편 라이머는 본명 김세환이고 1977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라이머 키 185cm이고 하력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서초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신문방송학과 학사를 나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랑마켓 MC들을 놀라게 한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안현모는 뛰어난 지성으로 기자 시절부터 자타공인 엄친딸로 불리고 있는데 통역사로 활동하며 북미정상회담 특집 동시통역부터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진행까지 맡았던 그의 면모에 MC들은 연신 감탄했다.

 


​브레인 안현모가 내놓을 중고 물품에도 관심이 집중됐고 남편 라이머와 함께 사용했던 고가의 스피커부터 그가 한 방송에서 입고 나와 일명 안현모 원피스라고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던 의상까지 내놓아 물건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놀라움을 자아냈던 물품은 영화 기생충 속 그림으로 유명해진 화가 겸 래퍼 후니훈(지비지)이 그린 부부의 초상화인데 안현모는 "평소 라이머와 친분이 있던 후니훈이 우리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려준 선물"이라고 밝혔다.​

 


후니훈은 1980년 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후니훈 키 180cm, 몸무게 79kg이고 학력은 명지전문대학을 나왔다.

 


​안현모 라이머 집 위치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라고 하며 2010년에 준공된 아파트라고 한다. 평수는 70평 정도로 알려져 있고 라이머 안현모 아파트 가격 매매가는 약 22~23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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