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 아내 강수연 나이 국적 키 학력 직업 결혼 소속사 인스타

장민 아내 강수연 나이 국적 키 학력 직업 결혼 소속사 인스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모델 장민이 출연해 신혼의 행복함을 전하고 있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장민은 "혼인신고를 했는데 아직 결혼식을 못했다. 결혼해서 행복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랑 초성퀴즈 연습 많이 했다. 이길 것 같다"라며 1단계 퀴즈에 도전했지만 솔지와의 대결에서 솔지가 이겼다.

 

​장민은 스페인 혼혈 모델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하며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고 인플루언서 아내 강수연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은 장민과 아내 강수연에 대해 알아보자.

 

장민은 1991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고 국적은 스페인이다. 장민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장민 키 189cm, 몸무게 89kg이고 소속사 에이본 앤 지아컴퍼니 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강수연이 있다. 

 

장민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 인플루언서 강수연과의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민의 아내 강수연의 직업은 헬스트레이너 출신으로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져있다.

 

결혼생활에 대한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장민은 “문화 차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내가 더 스페인 사람 같다”라며 반전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모델 장민과 부인 강수연의 러브스토리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됐다.

모델 장민은 아내 강수연 씨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장민은 운동 중 몸이 무거워졌다고 말하며 숨겨 두었던 뱃살을 아내에게 보여 주기도 했다.

장민은 제작진에게 “원래 이렇게 식스팩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말하며 아내를 가리키며 “범인,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살”이라고 말하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장민 강수연 커플은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헬스 트레이너 인플루서인 강수연은 "남편을 내조하고 싶어서 같이 나왔다"고 말했고 강수연은 "저희는 지금 1년째 동거 중이다"고 고백했다. 장민은 "커플 아니고 부부다. 혼인 신고 먼저 했다"고 밝혔다.

 

장민은 "강수연에게 첫눈에 반해서 SNS로 그녀를 찾아내면서 만남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강수연은 "언니 카페 단골 손님이었다. 가끔씩 카페에 놀러갔는데 뒤통수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더라. 눈을 너무 세게 뜨고 계속 쳐다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장민은 "카페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더라. 커피도 내리고 하는 걸 보고 카페와 관련된 사람인 것 같더라. 카페 팔로워들을 체크해서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DM을 보냈다. 그런데 한글이 서툴러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보냈다"고 상황을 전했다.

강수연은 "사실 알고 있었다. 조만간 연락이 올 거라고. 그런데 왜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날 좋아할까 싶어서 일부러 관심 없는 척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장민은 "그때 너무 힘들어서 말했다. '지금은 안 좋아해도 시간 지나면 100% 너 나 사랑할 거야'라고 정확히 말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