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나이 본명 학력 고향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슈가맨

서주경 나이 본명 학력 고향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슈가맨

서주경은 본명 조연희이고 1970년 7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주경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경북으로 내려가 학업을 마쳤는데 학력은 영해여자정보고등학교를 나왔다.

서주경 키는 173cm로 큰 키를 자랑한다.

 


1990년에 연예협회주관 각 지방 대표 옴니버스앨범에 진주대표로 '내 고향 진주'라는 음반을 내며 본명인 조연희로 활동을 시작했다.

서주경은 1991년에 TOP프로덕션에서 전국공개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하였고 작곡가 김영광의 작품으로 1집 음반을 발표하였고 1993년 예명 서주경으로 공식 데뷔했다.

 

 

 


서주경은 1996년에 '당돌한 여자'를 발표하였는데 이 곡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99년에 제 7회 I.B.U 국제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서주경의 최고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으로 특히 여성층들이 즐겨부르는 애창곡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밤무대와 각종 행사장을 뛰면서 빠쁜 나날을 보냈지만 한창 바쁜 시기에 교통사고를 여러번 당해 한동안 잠정 은퇴를 해야만 했다.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로 한참 잘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노래가 알려진 것에 비해 방송 활동을 많이 안 했다"며 "방송을 하려면 기획사의 로비가 있어야 했다. 방송 관계자들이 모인 룸살롱에 가서 노래 불러주고 술 취하는 거 기다렸다가 빠져나와야 했다"고 당시의 적폐를 폭로했다.

 


어 "그 사람들과 연루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왜 이곳에 노래를 부르러 왔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며 "그들의 돈으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당시 생각을 털어놨다.

 


서주경은 "스물여섯 살 때 백지수표도 받아봤다. 대한민국 재벌한테 제안을 너무 많이 받았다. 넌덜머리 난다. 그들의 노리갯감으로 사는 인생이지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왜 그들이 룸살롱에서 놀 때 노래해야 하나"라고 당시를 털어놨다. 

 

 

 


'당돌한 여자'로 70억을 벌었다는 서주경은 희귀병을 앓는 모친, 가족들을 위해 썼다고 전했다. 

 


그 후 2004년에 가수로 복귀했고 복귀 후 2006년에 발표한 '쓰러집니다'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두번째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이 곡은 4,50대 연령층들에게 널리 불리는 곡이기도 하다.

 


2013년 이혼한 서주경은 아이에 대해서도 고백하기도 했다. 서주경과 전 남편이 이혼한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 남편의 직업은 대학교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주경은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했다고 하며, 병원에서는 자궁 적출의 위급 상황을 우려하며 임신을 만류했다.

하지만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원했던 서주경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2011년, 42세의 늦은 나이에 금쪽같이 귀한 아들 선우를 얻었다. 

 


서주경은 "아들을 늦게 낳아서 미안하다. 2,30대 낳아서 신나게 뛰어놀고 장난치고 놀아주고 학교 갈 때도 젊고 예쁜 엄마가 갔으면 좋을 텐데 미안하다"고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주경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당돌한 여자를 불렀고 슈가맨 역사상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