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정성윤 아들 안경 나이

김미려 남편 정성윤 아들 안경 나이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는 지난주 59금 부부 이야기로 초강력 웃음을 선사한 개그우먼 김미려와 김경아가 이번엔 79금을 선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혼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는데 김미려 남편이 더 화제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미려 남편의 연남동 총잡이가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1위가 북한 김정은, 2위가 재일교포 출신 기업인 손정의, 그리고 3위를 차지한 김미려 남편은 대한민국에서 1위 한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김미려와 김미려 남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미려는 1982년 6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키는 170cm 정도 된다.

김미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아들 정이은 이 있다.

 


김미려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웅 엄마 좋아 #모동이 #삐삐 #정이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의 아들 이온이는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귀여운 자태의 이온이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에스드림이엔티로 알려져 있다.

 


김미려는 2007년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인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아는 이날 김미려에게 지난 방송분과 관련해 질문했고 앞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의 별명이 '연남동 총잡이'였다고 한 바 있다. 

 


김미려는 "지난 번 방송을 같이 모니터 했다"며 "우리 연남동 총잡이씨께서 모니터를 다 하고 나서 잠시 침묵을 하시더니. '어떡해. 내 이미지 어떻할 거야. 드라마 못하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우리 남편은 원빈급이다. 작품 공백기가 원빈급이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이어 그는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남편과 함께 대사 연습을 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편의 과한 연기를 지적하고 자연스럽게 툭툭 털어놓듯이 대사를 말해보라고 조언한 경험을 전했다.

 


김미려는 "그런데 남편이 서브 텍스트라는 것이 있다며 고집을 부리더라. 오디션 날 결과를 물어봤더니 '망'이라고 메시지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들은 참 아내 말들을 안 듣는다"라면서 기혼자들이 폭풍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은 김미려보다 1세 어린 1983년생의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 배우이다. 

 


지난 2002년 배우 한가인과 출연한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서 한가인의 옆 자리에 앉는 훈남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김미려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정성윤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인들과 MT를 갔다가 정성윤을 처음 만났다. 그 이후에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데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하더라"며 "나중에 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떠서 받아보니 정성윤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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