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나이 프로필 근황 이혼 재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프로포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박영규 나이 프로필 근황 이혼 재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프로포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절친 토크쇼 4인용 식탁'에서는 네번째 재혼을 한 배우 박영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세 연하 아내와 재혼한 배우 박영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박영규 프로필
2. 박영규 재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1. 박영규 프로필

박영규는 1953년 10월 28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71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전중앙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재혼한 25살 연하 아내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박영규는 1993년 첫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1997년 3살 연상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다가 또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이혼했고, 2020년 현재 아내와 네 번째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1985년 영화 '별리'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프로316이다.

지난 1998년 방송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사위이자 미달이 아빠 박영규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2 시트콤 ‘잘난 걸 어떡해’ SBS ‘똑바로 살아라’ 등에 출연했다.

 


2. 박영규 재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박영규가 네 번째 재혼한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박영규는 78년생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는데 “지인을 통해 오피스텔 분양 정보를 듣고 담당자 연락처를 받았다. 이름을 보니 여자분이었다. 다음 날 분양 사무소에 찾아갔다. 그런데 실물을 보니 눈에 확 띄었다.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싱글인가 싶었는데 누군가 돌싱 같다고 했다.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젊은 거다. 감당하기에 두려움이 생기더라. 두 바퀴(24세 차이)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모델 하우스 내부도 보고 대화를 시작했다는 박영규는 “일단 계약부터 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러더라. 그때 갑자기 여기 자주 와서 홍보 도와주면 점수 좀 따겠구나 싶었다”며 “돈 주고 해달라고 해도 안 하는데, 이건 내 삶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거다. 사실 그때 혼자 살기 힘들더라. 너무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내 감정을 알고 싶어서 첫 만남 후 한동안 연락을 안 했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는데, 갑자기 보고 싶더라. 먼저 문자를 보냈고 10초 만에 답장이 왔다. ‘성공했다’ 싶었다. 그때부터 일사천리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영규는 아내가 연락을 안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저렇게 능력 있고 인기도 많은 사람이 나를 데리고 놀려고 하나 가벼운 마음이라고 오해했다더라. 그런데 내 문자가 너무 진실하게 다가왔다더라. 진심을 느꼈다고 했다”면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는지 묻자 그는 “고전무용을 하는 아내의 딸을 픽업하는데 어느 날 차가 고장 났다더라. 걱정이 됐다”며 “내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하며, 자동차 선물로 프러포즈했다. 아내가 태국 출장을 다녀오는데 마중 나가 자동차 매장으로 데려가서 차 키를 건넸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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